1.
의자 등받이에 축 늘어져서 기대앉고는 다리 꼬고 턱괴고 게임을한다.처음부터 끝까지 그렇게 고상한 척은 다하는데 그들 나름대로 이렇게 하면 멋있게 보이는줄 안다
2.
게임하다가 안풀리면 머리를 세차게 흔들어 대고 손가락을 물거나 머리를 쥐어뜯는다.혹은 답답한 마음에 가슴을 치기도 한다 게임에 너무 많은 가치를 부여하는 타입이다^^
3.
게임하다가 생각한대로 안풀리면 키보드나 책상을 세게 치거나 아님 마우스를 잡은채로 책상에다가 큰소리가 나도록 부딛 쳐 버린다 때로는 정말 화가 날때는 같이 온 친구를 때릴때도 있다. 웃으면서 살짝 건드리다가 나중에 싸우는 경우도 있다. (왜 먼저 공격해? 그렇게 하지 말랬지! 왜 내말 안들어! 등등)
4.
무슨 사소한 일만 일어나도 감탄사를 연발한다. (어! 어! 와! 이런! 대단해! 이럴수가! 헉! 크헉! 이얏! 진짜! 정말...) 참고로 감탄사는 너무나 많다 ^^
5.
바로 앞에 있는 것도 못찾고 알바생한테 묻는다. (저기요 여기 화장실이 어딨어요? 이거 왜 이래여? 이거 안되는되요? 여기 재떨이가 어딨어요?)
6.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들을 때 적당히 들어도 될 것을 유난히 크게 듣는다. (특히 감동적인 음악이나 광고 영화음악은 더 크게 듣는다.)
7.
자기 게임하다가 피곤해서 지루하거나 겜 로딩하면서 기다릴때면 항상 옆사람 것을 쳐다본다. 그러다 간혹 옆사람 모니터에 빠져서 그것만 계속 바라본다 (옆사람 입장에서 조금 신경이 쓰이기도 한다 ^^)
8.
자기 계산 끝났는데 가지 않고 친구꺼나 다른 사람꺼 본다.혼자서는 조용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구경할때는 큰소리의 환호성이 터져나온다 (간혹 무더기로 구경을 하다보면 길을 막는 경우가 있다 )
9.
PC 방이 자기 집인양 매일같이 출퇴근 한다. 대부분 온라인 게임에 푹 빠진 사람들이다 거기다가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고레벨이다.ㅡ.ㅡ;
10.
꼭 PC방에 와서 바쁜척한다. 다른 때는 모르지만 왼손으로는 휴대폰으로 전화하고 오른손으로는 마우스로 인터넷한다.
11.
주로 친구나 아는 사람들과 같이 왔을때 가능하다 게임이나 화상채팅등을 하면서 옆의 친구와 쉴새없이 웃거나 수다를 떤다
12.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집에 오면 편안하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하루에 한번씩은 꼭 pc방에 가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하거나 뭔가 찜찜하다
^^ PC방이 있어서 즐거운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