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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질수록 더 좋은 교사가 될 수 있다."

배준혁 |2006.12.11 13:19
조회 60 |추천 2


'자전거 이론'이라는 것이 있다.

 

 우리가 초등학생일 때 배운 산수의 공식은 쉽게 잃어 버린다. 그러

 

나 자전거는 비로 계속 타지는 않았을 지라도 다시 자전거를 타게되

 

면 쉽게 탈 수 가 있다. 왜 그런가? 경험된 것이기 때문이다. 많이

 

넘어질수록 빨리 배운다는 것이다.

 

  책을 쓴 '로스 로우드'는 이렇게 말했다.

 

 '모든 실패 뒤에는 새로운 약속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헨델의

 

 예를 들었다.

 

 헨델은 40년 동안 영국과 유럽에서 오페라 작곡가로 이름을 떨쳤

 

으나, 1741년 8월, 나이들고 빈털터리가 된 헨델은 뇌출혈로 몸의

 

 한쪽 부분이 마비되어 제대로 걸을 수 조차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찰스 기본이라는 시인이 방문하여, 성경 본문으로 작사한 시를 작곡

 

해 줄 것을 제안했다. 처음 헨델은 아무 생각없이 그 시를 잃었으나

 

점차 그의 얼굴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질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이사야의 말씀이 헨델의 모든 상처를 어루만져 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작곡하는 중에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수시로 느꼈고,

 

그 후 21일 동안 거의 쉬지 않고 메시아를 작곡했다. 그는 '나는 내

 

앞에 천국과 위대하신 하나님을 뵌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고백했

 

다. 메시아가 처음 런던에서 연주된 후 그는 장님이 되었지만, 마지

 

막 생애 6년 동안 그의 믿음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넘어지는 것이 두려우면 자전거를 배울 수 없다. 신앙도 마찬가지

 

다. 우리는 넘어지면서 더 많이 배우는 것이다.

 

 교사여, 넘어짐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많이 실패하고 많이 넘어질

 

수록 더 좋은 교사가 될 것이다. 베드로도 실패하고 실수도 하였다.

 

하물며 우리야 오죽하겠는가! 교사여, 많이 넘어지자!

 

그리고 더 좋은 교사가 되자!

 

-교사가 갖추어야 될 포인트 중에서-

 

 

많은 넘어짐을 통해 많이 배우는 것 같다. 단, 넘어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뚜기 처럼 다시 올라와야 하겠지만...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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