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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의 발전-연주음악을 활성화하여야 한다

김치열 |2006.12.11 16:13
조회 73 |추천 0

 한국의 대중음악이 아사직전의 상황에 처한 이유는 연주쟝르가 거의 실종에 있다.

연주는 음반제작에 있어서나 라이브 무대에서 주효하게 사용된다. 1970년도에는

이봉조 악단과 김희갑 악단이 있었다. 가수들의 노래뿐만 아니라 무용단의 무용

에서 그들의 음악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트롯트 작곡가인 박춘석

도 한 악단의 피아노 연주자로서 활동을 하기도 하였고 패티김의 주옥과 같은 곡

을 작곡한 길옥윤도 섹스폰 연주자로서 활동을 하였다.

 

 어느 시기가 되면서 TV에서 연주자들의 활동이 위축되었고 가수들의 무대는 CD

로 대체되었고 과격한 춤동작을 강조하다보니 립싱크를 하고 그 논란이 끊임없이

있어 왔다. 결국 연주자들의 공간을 없어지게 되었고 논리의 비약일수도 있으나 음

반산업이 고사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제 대중음악도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고 연주음악이 활성화되기 위하여 어떠한

대안을 갖고 잇어야 하는가? 현역 연주자들의 연주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하고 음악 연주자로 대성하고 싶은 사람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거의 모든 연주자들이 외국음반을 듣고 시작한다. 기타와 드럼, 베이스 등 각

악기의 기능과 장. 단점 하모니를 위하여 어떠한 자세가 요구되는가에 대한 점검이

미흡하였다고 볼 수 있다. 클래식은 체계적인 단계를 거치는데 한국에 있어서 록음

악을 가르켜주는데는 없다. 록앤롤, 불루스, 하드록, 사이키델릭 등을 체계적으로

가르켜 줄 학교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 기존의 연주자들의 활동공간을 늘리면서 새롭게 연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활동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죽어가는 한국의 대중음악을 살리는 길이다.  

 

(후기)

 한국의 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기타와 드럼을 배우면서 도전을 하였던 곡 기쁨과

좌절을 동시에 안겨준 곡이라고 송골매의 배철수가 소개하였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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