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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해서 안 잊고 있는줄 아십니까?

허은영 |2006.12.12 09:12
조회 143,566 |추천 748


잊지 못해서 안 잊고 있는줄 아십니까?

 

나 싫다고 돌아서버린 모질고 냉정하시던
그 뒷모습마저도 미워할 수 없을만큼 사랑하는데 어떻게 잊습니까?

 

기다리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는 줄 아십니까?

지워버리자고 하루에도 수백수 천번을 다짐하고
또 하는데 지쳐 쓰러져 무너질것 같은 가슴 부여잡고

행여라도 돌아오시리라는 몹쓸 미련도 버리지 못하는 나인데...

그게 기다리고 싶어서 기다리는 줄 아십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오..

내가 미련해서 못 잊고 이렇게 기다리는 게 아닙니다.

 

나는 당신처럼 쉬운 사랑한게 아니라서
내 전부를 걸었던 사랑이라 잊기 싫어서 기다리는 겁니다.

단지 그것뿐입니다...

 

 

출처:네이버블로그[mine6400]

추천수748
반대수0
베플김규진|2006.12.13 09:08
그리움에 너무 익숙해지지 마세요.. 훗날 더 아름다운인연이 스쳐갈때.. 모른척 인연이 지나쳐버릴수도 있어요.. 지금 아픔쯤이야.. 시간이지나 다른사랑으로 채워질때쯤 입가에 미소지을수있는 추억이될꺼니까요.. 전 이글보고 느낍니다.. 저도 힘든시기가 있었고 지금도 약간의 미련은 남지만.. 새로운사랑에대한 기대가 힘낼수있게 해주네요.. 힘들다 힘들다 하면 정말 힘들어지는것이고 괜찮다 괜찮다하면 설레이는 맘으로 위안삼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솔로분들 힘내시구요.. 아픔있는분들 하루빨리 좋은결과 있길 바랄께요.. 저도 크리스마스 다가오는 새해 이쁜 반쪽이랑 함께보내도록 노력할께요ㅋㅋㅋㅋㅋ 쏠로여 힘냅시다!!!!!
베플박다능|2006.12.14 00:20
내가 여자가 없어서 아직까지 솔로인줄 아십니까? 네, 맞습니다-_-
베플이건우|2006.12.14 00:26
여자친구 새로 사귀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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