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가 느껴지는 이때쯤이면...
작년 무슨 용기에서 시작했는지..
투잡하며. 노점차린때가 기억난다.
기름냄시 풀풀하는 호떡...
처음이라 너무 서툴어서 팅팅 불어나는
오뎅.. 사람들의 시선...
나는 참 두려울 것 이 없는
미치광이 한 녀석인것 같다는
생각 가끔은 해본다...
그래도 짭짤한 수입을 챙겼다..
쉽지만은 않았던일...
장사...
사람과 사람의 낯선 만남..
그래도 초보라 서툴어서
다태운 호떡 맛있게 드셔주신
어르신들..
어린 딸 같아서..
대견해서...
가득 포장도 해가시고.
매서운 칼바람이 불어오는
이맘때쯤이면..
나는 나를 다시한번
되돌아 보고 느낀다..
스물셋..제작년
노점 차려서 대차게 자리싸움도하고
뭣때문에 그렇게 살았는지
그때는 무모한 도전이었을테지만
경험이 풍부해지고.
꺠깨달음도 많이 얻었다. ^^
남에게 뽐내면서 살기보다
미천한듯하면서..
최선을 다해보고싶었던
나의 삶..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혜란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