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별하기전에 나타나는 증상

김금성 |2006.12.13 06:13
조회 7,504 |추천 23


★사소한 것으로 다투기 시작한다★
이별의 시작은 시시콜콜한 "다툼" 이 절반이다
참 별것도 아닌 사소한 일들로 다투기 시작하면
서로의 알량한 자존심으로 날을 세우기 시작한다
"성격차이" 는 분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후회한다
그때 한발짝 양보했다면, 물러섰다면
이렇게 헤어지지 않았을 텐데 하고,
큰 다툼 한번보다 사소한 다툼 여러 번이 무섭다
 
★할말이 없어지면서 연락도 형식적이 된다★
참 할말이 많았던 서로가 할말이 없어진다
전화를 하더라도 할말을 생각해야 하고
서로 말없는 조용한 시간들이 길어진다
할말이 없으니 연락도 형식적이 된다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점점 연락은
그 시간과 이유가 있어야만 오기 시작한다
 
★무미건조한 데이트가 계속된다★
손을 잡아도 무덤덤해지고,
같이 영화를 보더라도 즐겁지가 않다
이런 감정들이 반복되면 감정 또한 마르기 시작한다
단조로운 데이트는 참 무섭게도
고백, 사랑, 이별이라는 단조로운 형식을 따라가게 만든다
결국 이별이 남고 이별을 하게 된다
 
★다른 이성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다른 이성은 분명히 처음 사귈 때도 보일 수 있다
그렇지만 이별하기 전에는 유달리 심해진다
그것을 원인으로 자신의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에게 불만이 많아진다
즉, 비교를 하기 시작하면서 사소한 다툼도 시작된다
"왜 그사람은 이러는데 너는 이러지 못하냐" 고
다른 사람의 모습을 무의식중 강요하게 된다
 
★거짓 헤어짐들이 반복된다★
진작 이별을 하기 전에는 그 과정이 있다
몇번의 헤어짐을 고하고
몇번의 헤어짐을 번복하는 그 과정이 있는 것이다
서로가 지치게 된다
이런 거짓, 헤어짐들이 정말 헤어져야 할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그 거짓 헤어짐 중
하나가 진짜 헤어짐이 되고 이별한다

추천수2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