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신문을 보던중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기사 전문은 아니고 중간중간 편집했는데 이거 저작권 침해인지 모르겠네요;; 밑에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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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들은 돈이 걸리지 않은 국제대회에서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열심히 하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큰 손해라고 여긴다. 또 국제대회 경험이 있는 선수들은 우물밖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고 있다.
외국 선수들이나 국제 심판들은 국내에서처럼 스타에게 특별대우를 해주지 않는다. 이충희 SBS농구해설위원은 "외국 선수들과 몸싸움을 한번 해보고는 그냥 포기하는 인상이었다"고 말했다.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나온 선수들도 부지기수다. 축구는 이천수와 조원희를 제외하면 전원 병역 미필팀이다. 허구연 MBC 야구 해설위원은 "프로야구 팀들은 자기 소속 선수에게 병역 혜택을 받게 하려고 로비가 치열했다"며 그러다 보니 전혀 필요없는 선수도 나왔다. 교체할 선수가 없으니 찬스에서도 대타를 쓰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국 프로스포츠는 기형적으로 발전해 왔다. 연봉을 많이 받는 선수일수록 경기력을 높이고 명예를 소중히하며 팬들을 귀하게 여겨야 하지만 한국에서는 자존심을 내세우며 멋만 부리는 인상이다. 우물 속 대청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