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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2』

박종학 |2006.12.14 14:39
조회 27 |추천 0


 

과거밖에 없는 인생도 있다.

 

잊을 수 없는 시간만을 소중히 간직한 채 살아가는 것이
서글픈 일이라고만은 생각지 않는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를 뒤쫓는 인생이라고
쓸때 없는 인생은 아니다.

 

다들 미래만을 소리 높여 외치지만,
나는 과거를 그냥 물처럼 흘려보낼 수 없다.

 

난 과거를 뒤돌아볼 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기대만 할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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