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 나쁜 여자 기다리지 마세요♡

이지민 |2006.12.15 23:29
조회 112 |추천 2


기다리지 마십시오.

 

언제 어디선가 계실 내 님을

생각하는데,

어찌 당신을 생각할 여유까지 있겠는 지요...

 

님을 향한 이 맘이 비수가 찔리면 찔릴수록

피가 스며,

백합역시 울긋불긋 변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는 동안

나는 독해질대로 독해져

악담을 들어도 들으면 듣는대로..

 

강물이 흐르면 흐르게 되어 바다와 융합하듯,

 

나는 내 님을 향해 흘러가렵니다.

 

당신은 날 기다리면 안됩니다..

나 역시 당신을 잃고 싶진 않습니다.

 

허나....

내 몸이 죽고죽어 만날 님을 향한 이맘을 택하는게...

내겐 내 명보다 더 중합니다.

 

당신을 잃겠습니다.

그러니...기다리지 마십시오.

당신이 나때문에 아파하는 거 역시 보기싫습니다.

 

당신을 그렇게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한낱 천한 기생으로 자신을 험하게 다루지 마세요.

더이상...날 나쁜 여자로 만들지 마세요.

 

한평생..

님 그리는데 힘든 날...

더이상...나쁜여자로 만들지 마세요.

 

한평생...

독하게 산것만 해도... 나쁜 여자니까요.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