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7편 8절 말씀으로 설교를 했다.
그런데,
이런 말이 있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또 만나고...,
진리인가? 정말 일리있는 것인가?
아니!!
다만 똑바로 본적이 없었을 뿐이야!
세월을 통해 만나 온 무수히 많은 사람들,
그리고 오늘도 함께 있는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생각해봐~
얼마나 그들을 제대로 보고 있니?
내게 허락하신 사람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나는 그들을 똑바로 보고 있는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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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끔찍하군!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니,
어쩜 나를 보는이들 역시 나를 똑바로 보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하니 무섭군...
하지만,
낙심하거나, 절망할 필요는 없어,
실망하거나 비참한 감상에 빠질 필요도 없고,
왜냐고?
누구나 똑바로 봐 주시는 분이 계시거든!
내가 알기 전에, 내가 찾기 전에,
나를 창세전부터 제대로 보고 계신 분이 계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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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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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야!
바로 우리 주님이시지!
"Keep me as the apple of your eye; hide me in the shadow of your wings"(시편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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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는 나를 제대로 보더라고,
눈동자에 일점 흩으러짐 없이 바로, 똑바로 보더군!
평소에는 정서불안처럼 여기저기 시선도 고정못하더니만,
불가피한 상황에선 때론 과장된 웃음 속에 시선을 흐리더만,
나를 똑바로 봄에 있어 흔들림 없던 그 눈동자!!!
깨달음을 내게 준 바로 그 눈동자!
천년을 산다한들 한순간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 얼마나 슬프겠어!
그래 나도 똑바로 봐야지!
바로, 제대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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