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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 of Life 1탄

김재홍 |2006.12.19 13:11
조회 34 |추천 0

살다보면 주변 사람들의 놀라운 삶의 기술들을 보고 놀랄 때가 있다. 이를테면 우리 마더께서는 내게 연애시절 아버지의 택시빨리 잡는 기술이 참으로 대단해 보였다고 하셨더랬다.

이런 사사로운 기술들이 과연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때로는 굉장히 부럽게 느껴질 때가 있단 것에는 동감할 수 있을것이다.

그래서 그에 대한 나눔을 한번 해보려고 한다.

평상시 내가 생각해온 익히고 싶은 삶의 기술 그 1탄

 

1. 휴지없이 코풀기.

-이얼마나 멋진 기술이란 말인가... 기술적이론은 상당히 간단하다 풀고싶은 구멍의 반대편을 손가락을 이용해 지긋히 눌러준 후에 코에있는 이물을 탄착시키고자 하는 장소를 파악한후에 압력을 이용해 '퀭~~~'하고 풀어주면 되는 것이다.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축구같은 운동을 하다보면 콧물로 인하여 경기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져 실수하는 경우가 있기에 종종 이방법을 이용하여 보다 좋은 컨디션의 경기를 진행해 나가는 지체들을 많이 보아왔다.

거기다가 휴지가 없는 위급상황은 물론이거니와 펄프자원의 낭비를 막을 수있다는 경제적인 효용성까지 있기에 환경보호에도 크게 일조할수 있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본인이 굉장히 부러워 하는 기술로 주저없이 꼽고 있다.

전문가들의 소견을 들어본 바로는 40대이후에는 자동으로 스킬이 얻어진다고도 한다. 다만 개개인에 따라 이물의 점도가 다를 수 있기때문에 타고나야 되는 기술이 아닐까도 생각된다.

 

참고로 이기술을 시도하다 실패하면 정말 난처해 진다....

얼굴과 목에 묻으면 휴지로 닦으면 되니까 차라리 낫지만

스웨터 같은 나이론 섬유질에 묻게 된다면 뒤처리가 초난강이다..

ㅡㅡ

원하는 지체가 있다면 명사를 초대해 '휴지없이 코푸는 방법'기술 전수회라도 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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