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이름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이름이 아니다
하나님이 열달을 품게해서 준 성스러운 이름이다
가끔은 잊어버리고 엄마답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지만
그래도 엄마의 깊숙한 곳에서는
모성이 살아서 죽는 날까지 모성애를 버리지 못한다
이제 나는 다시 여자보다는 엄마로 살아야 한다
큰 아이가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고 한다
작은 아이도 고3이니 뒷바라지를 해야 한다
물론 그 모든 일에 하나님이 하시지 내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
도구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 하여야만 한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살고픈것은 잠시 접어두고
또순이 엄마로 거듭나야 한다
이 모든것을 결단해야 하는 연말
너무나 힘이 들고 답답하다
내가 나는 아닌 나로 살아야 하니
하지만 내 마음속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다
그리고 새 힘을 주심도 믿는다
오직 주님이 주시는 그 힘으로 나는 승리하리라
ㅇ여호와 이레되신 주여 함게 하소서
나의 길을 갈때에 지치고 쓰러지지 않게 하소서
지혜와 총명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