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게없어 더 변한것같은 여기좀 걷다보면 그 거리가나오는데......팔짱을꼭쥔체 도망가는사람붙들어놓는것처럼걷던 이 거리역시 새하얀눈이 꼭 네 머리위에면사포같아 무릎꿇으며네게청혼하던날밤도 교회의종소리가우릴축복한다고 교회불빛들을하객삼아미리예행연습도좋겠다며........방그르웃던 니 모습도 이제는남의남자에팔짱을낀체 나랑연습한불빛이뻤던 그 교회에서 넌 이쁘게걷겠지 연습한니모습서툴러야할텐데 너무잘하지는말아줘.................
많은약속과 많은미래를 새끼손가락걸며 지금와서 떠올리면 뭐해
이미늦은헌신짝처럼.........그땐우리가 이렇게될줄몰라겠지
생각이나했니? 안했다해줘 못했다해줘 너무행복해서 너무사랑해서
그럴생각못했다고 너무사랑하니깐
난 네행복까지빌어줄수있는 그런착한사람까진못되나봐
지금이라도 달려가내손을붙잡고......니행복도 내행복일수는없나봐
그땐누구의행복도없이 우리의행복이었는데 이젠니행복 내행복이네
내일이랬지 청첩장에씌여진12시 이제12시간후면 넌...............
넌 정말 내가기다릴수도 보고싶어할수도없게되겠지...............
내 슬픈축가들어줄레 너 어디에서숨어 나 보고있다면
거기나오지마 안보이게숨어 눈물조차들키지마
내가크게부를테니 내 목소리가 네 울음가려줄테니
사랑한만큼만울어줘 그냥멀찍히떨어진 내등뒤에서 흐느껴우는
니 모습 흘깃보고 그냥 다알께 왜 그랬는지 그럴수밖에없었던것까지 그냥 알아서 다 알테니깐 일부러라도크게울어줄레 사랑한만큼
내일은울면안되는데 내일은참아야하는데
내일은너보다 내가더울면안될텐데
내가주는 마지막선물 내가내일은 입술을꼭깨물고 불러줄께
어땠어 나 잘부르지 ........
오지마 오지마 얼어붙은 날잡지마 오지마 오지마
....................................잡아줘 잡아줘 잡아..............
안긴 오늘내등이 네 손수건이되어줄께..............흠뻑적셔도괜찮아
사랑한만큼울어줘...............
이제11시간50분남았는데/
-Paper Version-
저기 저 당신을가진 당신의사람이보이네요
고맙게도 못본척고개돌려 걸어가는 그 모습이 보이네요
그래요 저도여기까지에요 여기까지만할꺼에요
고맙네요 당신의여자를믿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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