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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는학생은 학생이아니다.

송윤재 |2006.12.21 23:32
조회 6,364 |추천 229

 

 

 

요즘학생들, 중학생이고 고등학생이고 심지어 초등학생까지, 많이들 담배핍니다.

8시만넘으면,아니, 훤한 대낮에도 대놓고 길에서 담배를피기도하죠.

 

어제도

저희학교 3학년 선배가 (저는 중학교2학년 여학생입니다.)

담배를피다가 걸려서 학생부에 끌려가는것을 보았습니다.

 

학생주임선생님..

담배를 빼앗고는 뺨을때리시더군요.

아주 짝소리가나도록..

그리고는 그선배는 정말 심하게혼이나고 맞았습니다.

 

 

물론, 그선배가 잘못하였습니다.

네 잘못했죠

그런데,

그렇게까지심하게, 그것도 뺨을 때리는것은 조금 심했다고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가르치시는학생이 잘못된길로 빠진것에대해서

정말 속이상하여서 자신도모르게 흥분해서 그러셨을지도모르겠지만..

 

 

 

 

예를들어

어린아이에게

편식하는것은 나쁜것이라고, 몇번이고 말을했습니다.

그런데

그아이가 편식을했다고해서

무조건 그렇게 때리는게아니라,

타일르고,왜 편식하면안되는지 다시한번 또 다시한번설명해주고,

편식하지않도록 도와줍니다.

 

 

이처럼

비록 담배라는 나쁜것에 손을대었지만

그선배들, 그리고 수많은 학생들도 모두 같은 학생입니다.

 

담배라는것을 접했다고해서 무조건 혼낼것이아니라

 

어째서 담배를접하게되었는지, 고민이있는지

그런것들 상담을 해주고

타일러주고

금연할수있도록 도와주는것,

그리고 그후에 적당한 체벌을 가하는것이 진정한 교육이 아닐까요 ?

 

 

 

 

 

아아..

 

자고일어나서 학교갔다와보니

많은 분들이 제글을 읽어주시고, 댓글도 많이달아주셨네요;

(솔직히많이당황했습니다;)

부족한것이 아주많은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댓글을 하나하나 읽어보고서

제생각이 많이 모자랐고,

제가 쓴 글이 아주 형편없다는것을깨달았습니다..

 

 

 

그럼.. 댓글들에대하여 몇마디 하겠습니다.

 

 

댓글중에

 

'체벌에대한 불만인가요 흡연에대한편견에 대한 불만인가요'

 

라는 댓글을 보았는데요..

 

저는 체벌에대한 불만을 얘기하고자 하여 이글을 쓴것입니다.

무조건적으로 체벌만하는것은 옳지않다고 말입니다.

흡연하는학생들에게 체벌을 가하는것은

흡연이 올바르지않은것이니 학생을 바로잡아주기위한것입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체벌은 오히려 역효과가 아닐까 하고요.

 

 

그리고

 

'너도 담배피는구나 ㅋㅋㅋㅋ'

 

'글 왜썼냐'

 

'얘뭐래는거야'

 

'피다 와 피우다는 다른것입니다'

 

'그게싫음 담배나이제한 없는 세상에 태어나든가

20살되면 죽을때까지 펴도 머라할사람 암도없네 ㅋㅋ'

 

 

등의 댓글에대해서는 정말 뭐라반박하고싶은 생각마저도 안드네요 ;

 

 

 

 

 

 

 

 

 

 

하하;

 

글을 수정하고나서 학원갔다가, 저녁을먹고오니 더욱많은댓글이 올라와있네요 ;

 

..그런데 아직도 제말을 이해하지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같아다시한번 글을올립니다.

(제가 그렇게 글을못쓰는가요 ;)

 

저는 담배피는학생을 이해하라고 이글을쓴것이아닙니다.

 

저는단지

담배피는학생에대한 무조건적인 체벌 에대한 저의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했던것입니다.

 

 

그런데도 댓글에 심한 욕설과함께 주제에어긋나는 말씀을 적어주신분이 너무나많은데요,

그런분들은 다시한번 제 글을 읽어주세요.

제 글에대한(편식에대한 비유)비판이라면 얼마든지 받아드리겠습니다만,

제글을 읽어보지도않으시고 스크롤을내리고서는 그저 기분풀이로 하시는 욕설등은

 

상큼히 사절하겠습니다 ^^

 

물론저는 상처같은건 잘받지않는 성격이지만,

너무 심한 욕설에는 기분이 아주많이매우나쁘네요

그럼,

참.. 부족한것도많고 모자른것도많은 평범한 여중생의 글을 읽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Merry Christmas

 

 

 

 

추신: 제목에 대한 비판은.. 하지말아주세요 ; 나름대로 저는 제목을 잘 정했다고생각하는데요;

     그리고 몇몇 댓글읽어보니깐 제글은 읽지않으시고 제목만가지고 제 글의 내용을 완전히

     반대로 이해하신분이있으신데...

     참.............뭐라드릴말이없군요 ;

 

 

    : 박준석님 댓글 삭제 바랍니다. 욕설이 너무 심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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