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태어나 단 한번도 내가 최고란 생각 한적 없다.
최고가 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한적도 없다.
노력을 해보려 도전만 했었을 뿐,
꿈이 사라져버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과,
내가 할 수 없는 것들과,
내가 해서는 안되는 것들이,,
과연, 그것들이 무엇인지,,
이젠 감도 오지 않는다.
인생무상,,
내 나이 이제 곧 27.
인생 다 산 것처럼 구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난 인생을 다 살아버린것이 아닌가 싶다.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말,
난 할 수 있다.
쉼없이 일도 해봤고,
한없이 사랑도 해봤고,
정승처럼 돈도 뿌려봤고,
단, 하나 못해본게 있다면,
개처럼 벌어 돈이란걸 모으진 못 했다는 것이다.
난 돈의 노예가 되고싶진 않았다. 적어도,
세상,, 사회,, 삶이란것이,
결국엔, 돈의 노예가 되는것일지는 꿈에도,
그런 생각 해본적 없었다.
난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최고이고 싶진 않다.
단 최선을 다한다기 보단 마냥 죽지못해,
노력만 해갈 뿐이다.
최고란게, 제일 높다라는게 과연 뭔가?
2006.12.23. -sh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