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다른 아무 것도 없다.
그저 행복하라는 한 가지 의무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다.
그런데도
그 온갖 도덕, 온갖 계명을 갖고서도
사람들은 그다지 행복하지 못하다.
그것은 사람들 스스로 행복을 만들지 않는 까닭이다.
인간은 선을 행하는 한
누구나 행복에 이를 수 있다.
스스로 행복하고,
마음 속으로 조화를 찾는 한..
사랑은 유일한 가르침.
세상이 우리에게 물려준 단 하나의 교훈이지.
예수도
부처도
공자도 그렇게 가르쳤다.
모든 인간에게 세상에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의 가장 깊은 곳
그의 영혼
그의 사랑하는 능력.
보리죽을 떠먹든 맛있는 빵을 먹든
누더기를 걸치든 보석을 휘감든
사랑하는 능력이 살아있는 한
세상은 순수한 영혼의 화음을 울렸고,
언제나 좋은 세상 옳은 세상이었다.
----------------- 헤르만헤세의 [행복해진다는 것]
2006년은 행복한 2007년을 위한 준비단계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