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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마음

김순열 |2006.12.27 05:42
조회 21 |추천 0
♤송년의 마음 / 김순열♤


이제 작별을 고한다.

함께한 시간속에서
많은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시는 돌아오지못할
기억의 저편으로
너를 잊어야만 한다.

미련도 많고
후회도 적쟎이 있지만
시간의 흐름속에서
어차피 잊혀져야 한다면
지워져야 할 모든것을
깡그리 실어 담고
그렇게 멀어져 주기를
간절히 바래어 본다.

이제 나는
뒤 돌아서는 너에게
모든 짐을 떠 맡겨 버리고
유유함과 여유로움으로
새로운 시간과의 만남을
가슴 떨리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맞이하려 한다.

시간이 지나
먼훗날에 너를 돌이켜 보았을때
기억하고 싶지 않은 추억들은
모두 모두 낙엽속에 파묻혀 흙이 되게 하고
아련하게 회상하며 아름다움으로 추억할수 있는것은
하늘위로 올라가 머물렀다가
비가 되어 다시 내 머리위로 뿌려지게 해주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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