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바네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는데 처음에 식물처럼 고치가 자라고 깨어난다.
이들의 이름은 자신이 고치에 있었을적에 꾼 꿈을 바탕으로 지어지는데 어느 곳에서 왔는지 기억도 하지 못한다.
태어난후 이틀정도면 예쁜 회색날개가 돋아나고 찬사고리용 프라이팬(?)으로 고리를 만들어 고정시킨다.
이들은 큰 벽에 둘러싸인 도시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새 물건이 아닌 오직 사람들이 사용하던 중고품만을 사용할 수가 있다.
사람들을 도운 댓가로 받는 영수증 같은 물건이 이 화폐의 기능을 한다.
그들은 홀로서기를 하는데 그것은 때가되면 벽을 넘어가는 의식을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조용히 이들에게 기억되며 또 잊혀진다.
그런 곳에 태어난 라카(落下)는 같은 하이바네 친구들인 레키, 쿠우, 히카리, 네무, 카나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그곳에서의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그러나 간신히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고 적응해 나갈 무렵, 쿠우가 홀로서기를 하게된다.
그녀는 그 충격에 저주받은 하이바네인 츠메츠키가 되어버린다.(츠미츠키란 죄로인해 저주받는 하이바네를 지칭하는 말이다.)
하지만 레키는 그런 라카를 정성껏 돌봐준다. 그러던 어느날 라카는 어떤 소리를 따라 금지된 숲의 우물에 빠졌다가 새의 유해를 만나게되고 그곳에서 자신의 꿈을 기억해낸다.
그리고 사다리가 부러져 나갈수 없는 우물에서 외지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그 후 락카는 츠메츠키에서 벗어나고, 또 그 현상에 레키는 점점 라카를 시기한게된다.
갑작스런 겨울이 찾아오고 츠미츠키인 레키의 홀로서기의 날이 점점 다가온다....
인물소개
라카 (落下)
'올드홈'에 살고 있으며, 하이바네에서 1년 정도 지낸 신입생으로 기가 약하고 얌전한 성격의 소녀이다. 선배 하이바네들과 어울리고 도움을 받으면서 하이바네의 세계와 구리의 마을에 익숙해져 간다.
특이한 점은 선천적인 정전기 체질(?)인 듯 광륜(주: 머리 위에 있는 둥근 것)에 머리카락이 끌린다는 부분.
이름의 유래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꿈을 꿔서 『落下』낙하-> 라카
레키 (礫)
'올드홈'에서 7년이나 지냈으며 연장 하이바네 중에서도 리더격인 존재로서 마을이나 하이바네에 관련된 여러 의식들에 대해 잘 알고 있어, 어린 하이바네들을 이끌어 주고 있다.
원래는 네무와 같이 지냈으나, 지금은 일인용 방으로 옮겨, 자신이 고치 안에서 꾸웠던 그림을 그린다.
이름의 유래는 작은 돌들이 깔려있는 길을 걷던 꿈을 꿔서『礫』력-> 레키
카나 (河魚)
'올드홈'에는 3년간 살았으며, 마을의 시계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협동심은 없으며 조금 거친 말투를 쓰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에 건방져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착한 하이바네다.
이름의 유래는 물고기와 함께 헤엄치는 꿈을 꿔서『河魚』。하어 -> 카나
쿠우 (空)
올드홈 연장 하이바네 그룹에서 가장 어리고(2세), 밝고 천진난만하 동물을 좋아해서 거리의 사람들과도 친해져 있다. 이상한 모자를 잘 쓰거나, 여러 가지 면에서 생긴 것보다 괴짜다.
이름의 유래는 하늘을 날고 있는 꿈을 꿔서 『空』공 -> 쿠우
히카리 (光)
'올드홈'에서 4년 정도 지냈으며, 마을의 빵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성실하고 친절한 성격이다. 천사고리용 프라이팬을 써서 도넛을 만들게된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름의 유래는 머리에서 빛이 나는 꿈을 꿔서 『光』광 -> 히카리
네무 (眠)
'올드홈'에서 가장 오래지낸(9년) 소녀로 도서관에서 일을한다.
레키와는 대조적으로 차분하며 제멋대로이다.
이름의 유래는 자고 있는 꿈을 꿔서 『眠』면 -> 네무
쿠라모리
'올드 홈'에서 지내고 있었지만 5년전에 홀로서기를 했다. 상냥하고, 온화하며, 책임감있는 멋진 하이바네로 '레키'와 '네무'에게는 잊을 수 없는 선배 하이바네이다.
효우코
'폐공장'에 살고 있으며 애칭은 효코이다. 하이바네라는 사실을 숨기고 싶어서인지 광륜과 날개를 숨기고 다닌다.
험악해 보이지만 낙담하고 있던 레키에 상담을 해준다거나 사과의 뜻으로 라카에게 선물을 보낸다거나 상냥한 모습도 가지고 있다.
미도리
'폐공장'에 거주하며, 폐공장 여자 하이바네들의 리더같은 존재이다.
효우코를 좋아하고 있으나, 효우코가 레키를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복잡한 심정이다.
와시
話師(화사-대화하는 관리)로서 대부분의 시간을 사원에서 지내며 하이바네가 평화롭게 생활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토오가'와 수화로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마을의 교역을 담당하고 있다.
토오가
주소, 연령, 경력 불명의 이방인이며, 상인으로 구리의 마을에 오기도 하지만, 화사(와시)와만 이야기 할 수 있는 신분. 라카가 우물에 빠졌을때 "나를 밟고 올라가라"라고 손짓했던 토오가를 생각해 본다면 의외로 따뜻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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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으면 푸근한 느낌의 애니메이션이다.
인간도 아니고 천사도 아닌 그들은 서로를 의지해 가며 살아간다.
그리고 슬퍼하고 또 기뻐하고 또 행복해 한다.
이들은 조금은 외로운 존재들이지만 축복받는 존재이기도 하다.
"죄를 아는 자는 죄가 없다."
노란색 폭죽과 레몬무스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