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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4 , PM 04:43

김은기 |2006.12.28 23:06
조회 12 |추천 0


 

 

건들지마,

지나가다가 날 그냥 툭 쳐도

울어 버릴지도 모르니깐,

 

문득 ,

늘 파랗게 보이던 하늘도 서러워보여서

거울에 비친 내 눈이 슬퍼보여서

그냥 우울 해 질지도 모르니깐,

 

조그마한 너의 상처가

어쩌면 평생의 상처가 될 지도 모르니깐 ...

 

 

정말 그렇게 될 지도 모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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