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랑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여러해를 만나오면서 한번도 듣지 못한말이지만..
그냥 그가 해주는 행동으로 느껴집니다.
첨엔 사랑도 정도 아녔던 그였는데..
점점 좋아하고 그러다 소중함을 느끼고,,,
그가 타지역으로 취업을 나간뒤로 더 달라졌어요.
언제부터인가는 정이라 하더군요.
그러다.. 이젠....
사랑하냐고 돌려물으면 거부는 하지 않아요..
그런거 있잖아요..
좋아하지 않았는데.. 점점 자신도 모르게 사랑하게 되버린거..
그런데 조건은 맞지 않고,,,
그래서 고민중.... 그런거 같아요 그사람이.
여자한테 결코 잡히지 않는 성격인지라..
늘 제가 굽혀왔는데...
언제부터인가.. 그가 온갖 제 투정을 다 받아주고.
달래주고... 헤어지자는 습관적인 말에도 다 끌어안아주더군요.
그는 결혼을 조건이라 생각해요..
난 아니란걸 알기에...
그에게 단 한번도 결혼하고싶은 의사를 보이지 않았죠..
그 역시도 그렇구요..
하지만....현재도 미래도 우리 서로 헤어질 생각은 없어요....
그냥....그도 조금은 저와 결혼생각이 있는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안맞기에 내색을 안하는거 같단 착각도 들구요.
나이가 나이인만큼 그의 집에서 선을 보라하지만...
그는 생각이 없다네요...
제 나이도 그렇기에.... 그는 제가걱정이 되나바요..
살짝 떠보드라구요..결혼할거냐구.....
우리 어떻게 해야하는지...
서로 다른 이성 만나는거 인정못하고...
서로만 바라보고 있는데....
그냥 이렇게 제 맘 숨긴 채 기다려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