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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벨트 교환 시기와 교환할것들

엄명선 |2006.12.30 08:22
조회 26 |추천 1

중고차를 살때 타이밍 벨트가 교환 되었는가를 꼭 물어본다.

타이밍 벨트가 끊어지면 차가 도로에서 그냥 서 버린다.

견인차를 불러야 하므로

타이밍 벨트가 끊어졌다면 바로 엔진이 서게 됩니다. 밸브가 전혀 움직이질 않기 때문에 모든 행정이 멈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브레이크가 엄청 않듣고, 파워핸들이었다면 핸들역시 무척 힘들게 돌아갑니다. 시동을 끄고 핸들을 한번 돌려보시길.. 다만 주행중이기 때문에 서 있을때 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돌아갑니다.

 

타이밍 벨트를 교환할때 아래에 있는 부품들을 같이 교환하는걸 권하고 있지요.
그 이유는 아래에 언급한 2번부터 5번까지의 부속이 고장나면 타이밍
벨트를 탈거해야만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비현장에서
가능하면 한꺼번에 작업하라고 합니다. 타이밍 벨트 작업 공임이 무척 비싸기 때문에 그렇지요.

6번 항목은 타이밍 벨트 작업할때 외장 벨트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타이밍 벨트 작업할때 이 외장 벨트도 상태가 안좋다고 생각하면
한꺼번에 작업하는 것도 좋다는 것입니다.
6번 항목은 단지 권고사항 내지 고려사항 입니다.

1. 타이밍벨트
2. 밸런스 벨트( 오래 전에 생산된 차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워타펌프
3. 베아링 (텐션베아링 등...)
4. 리데나 (캠샤프트, 크랭크샤프트)
5. 오토텐셔너 (DOHC 차량 해당)- 타이밍 벨트의 장력을 잡아 줌

6. 상태를 봐서 외장벨트까지
(외장벨트: 워타펌프(=알터네이터) 벨트, 에어컨 벨트, 파워스티어링 벨트)

 

★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1번에서 5번까지는 필수작업으로 보시면 되고, 6번 작업은 선택작업이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위의 1번에서 5번까지를 반드시 교체해야 하는 필수작업이라고 굳이 말씀드린 것은 타이밍벨트 이외의 다른 부속품(2번에서 5번까지 부품)이 고장났을 경우,  그  고장부위를 정비 하려면 타이밍벨트를 불가피하게 탈거해야 되기 때문에 타이밍벨트 탈거 작업 공임을 중복으로 물지 않도록 먼 장래를 내다보고 권하는 사항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흔히 말하기를 타이밍벨트 교환 작업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작업이라고 합니다. 즉, 부속품값보다 공임이 더 비싼 작업이라는 것입니다.

 

 

★ 타이밍 벨트 교환시기
1. SOHC엔진: 80,000km 정도
2. DOHC엔진: 70,000km 정도

DOHC엔진의 타이밍 벨트 교환시기가 좀 더 빠른 이유는
DOHC엔진의 경우는 타이밍 벨트가 끊어지면 엔진 부속에 치명적인 손상 (밸브가 엔진헤드를 쳐서 엔진에 손상)을 입힐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명적인 손상을 사전에 방비 하기 위해서 타이밍 벨트를 좀 일찍 교환해 주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변수는 본인 스스로 생각할때 급출발, 급가속을 밥먹듯이 하는 운전자는 반드시 이 교환주기 안에 교환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급출발, 급가속을 하면 타이밍 벨트(각종 벨트)가 정속운전하는 것보다 엄청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어느날 갑자기 비명횡사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철없는 초보운전 시절에 겪은 저의 경험에 의하면 급출발. 급가속. 고속주행을 자주 했더니만, 39,000km에 타이밍 벨트의 고무 톱니가 칼로 벤듯이 망가져서 견인된 일이 있었습니다.

간혹 이런 질문을 하는 운전자가 있습니다.
교환주기 안에 안갈면 어떻게 되나요??????

이건 한마디로 천운에 맡길수 밖에 없습니다.
즉, 재수나쁘면 길거리에서 견인차를 불러야 하고,
운좋으면 100,000km 이상도 탈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말인데요

중고차 살때 이거 갈았냐고 해서 20-30 깎을수 있다죠...

흐흠

 

이상의 글들은 여기 저기서 뽑아오고 수정하고 어떤 부분은 그냥 떠왔으며 첨가 되기도 했습니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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