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미국 만화하나 소개시켜 드릴께요.
대충 그린 것 같지만 사실 종이로 하나하나 오려 붙인 만화.
귀여운 어린이용 만화같지만 사실 성인용 만화.
영어 배우려고 보고 있지만 욕만 배우게 되는 만화.
실명 거론하며 온갖 할리우드 배우, 감독 뿐 아니라 정치인, 심지어 신까지 모독하는 만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도 많이 받고 시즌10까지 나온 만화.
South Park입니다.^^
얘는 지능지수가 한 200정도 되는 것 같은데 악동지수는 1000정도 됩니다.
꼴보기 싫을 정도로 심하게 악동을 넘어서 이녀석은 악마에 가까운데요
사실 얘 없느면 에피소드가 나오기 힘들 정도 이니까 일단 주인공이라고 해 두지요.
그러나 인기는 없어보입니다.
정말 사악하거든요--;
동네 애 부모 죽여서 칠리를 만들어 먹이기도 하고 장애인인 척 하고 올림픽에 나가서 꼴찌하기도 하고 낙태아 모아서 돈벌 궁리하고 암튼 9살이라고 하기엔..;;
스탠입니다.
4명의 패거리중에서 비교적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녀석이고
사실 이 또라이 마을에서도 비교적 정상적인 애지만 얘도 사실 또라이죠.
송아지들 불쌍하다고 자기 방에서 인질극 벌이고 투표 거부해서 추방당하고 여자친구한테 차여서 염세주의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꽤 인기가 있습니다.
유대인인데요. 맨날 에릭한테 "이 이라크 전쟁이나 일으키는 유대인 새끼야!"
라고 욕 듣는 앱니다.
정상인데 가끔 획 돌아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사이비 종교 단체에 들어가기도 하고 흑인으로 인종전환수술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도 불의를 보면 못참는 비교적 정상적인 캐릭터라고 볼 수 있죠.
케니입니다.
제일 불쌍한 케릭터로 시즌 5까지 맨날 죽다가 결국 영원히 죽다가 다시 나옵니다.
무슨 이야기인줄 모르시겠지만 정말 매회 죽다가 다음회 다시 나오고 뭐 그런식입니다.
죽는 방식도 여러가지인데 뭐 불에 타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고 동물한테 먹히기도 하고 차에 치이고 떨어진 물건에 맞기도 하고 총에 맞고 칼맞고 쥐들에게 파 먹히고 뭐 그럽니다.
지독하게 가난해서 소화제로 배 채우다가 온몸이 소화되서 죽기도 합니다.
매일 저 오랜지 파카에 몸을 꽁꽁싸매는데 죽을때도 저렇게 옷 다 입고 죽는답니다.
미스터 게리슨입니다.
애들 학교 선생님이죠.
또라이로 치면 정말 ... 베스트지요.
그 옆에 인형이 미스터 햇인데 유일한 친구이기도 합니다.
정체성을 깨닫고 시즌9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는데 얼굴은 그대로고 몸만 변합니다.
어느회 부터 미스터 햇을 버리고 게이 파트너인 미스터 슬레이브랑 게이짓 하고 다닙니다.
미스터 슬레이브(노예) 입니다.
초절정 남창으로 미스터 게리슨의 게이 파트너 입니다.
최고의 창녀인 페리스 힐튼과 창기 대결을 펼쳐서 페리스 힐튼을 엉덩이에 넣고 가볍게 승리합니다.
미스터 게리슨이 엉덩이에 동물들 집어 넣고 별짓 다 시키지만
"오~지저스 크라이스트" 너무 좋아합니다.-.-;;
미스터 게리슨의 성 전환 수술 이후 둘은 갈라서게 됩니다.
미스터 멕키 입니다.
학교 카운셀러인데 좀 어수룩하죠
"음~ 케이~" 그의 어눌한 발음을 따라하느라 학생들 정신 없습니다.
마약 퇴치 강의하다가 이상하게 몰려서 히피가 되어 세상을 떠돌기도 하고 여자 경험이 별로 없어서 이상하게 늙은 미스 촉손딕과 뒤늦은 사랑에 빠지기도 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슴이...정말 심하게 쳐저 있지만 오리지널 처녀입니다;
멕키 선생과 뒤늦게 눈이 맞지만 결국 정액이 목에 걸려 사망합니다.
카일의 동생 아이크 입니다.
케나다에서 입양된 아이인데 자주 쓰레이통 혹은 깡통으로 오해 받고 탁자 받힘으로도 쓰이기도 합니다. 또 20대 유치원 선생님과 사랑에 빠져서 도피 행각을 벌이기도 하는 당찬 2살짜리 어린아이입니다;;
어린아이 성우가 말하는데 아주 귀엽답니다.
지미입니다.
장애인아인데 말을 심하게 더듬어서 사람들이 얘 이야기 듣다가 답답해서 죽습니다.
그렇지만 장래 희망은 스탠드 코메디언 입니다.
장애인 올림픽에 나가서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하기도 하고 어린 나이에 가장 먼저 창녀와 경험을 쌓기도 하는 당찬 장애아입니다.
버터스 입니다.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케릭터인데요.
정말 귀여운 아이랍니다.
너무 애가 쉬워서 맨날 당하고 사는 역할입니다.
케니가 죽고 잠시 4명의 패거리에 끼는데 애들이 아주 몹쓸짓을 잘 시킵니다.
턱에 남자 성기를 달고 괴짜쑈에 나가기도 하고 자살을 가장해 죽은걸로 치고 다시 여장을 한 뒤 여자들 모임에 잠입을 시키기도 하고 맨날 외출금지 당하고
에릭이 부모님 복수해준다고 집에 똥칠을 해 놓기도 하고 세상이 종말이 왔다고 애를 방공호에 3일동안 가둬놓기도 합니다.
동네 북이라서 페리스 힐튼이 키우고 싶다고 2억달러에 거래하기도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케릭터 티미 입니다.
할 줄 아는 말은 고작 "티미!" 정도 입니다.
완전 중증 장애아인데 너무 귀엽습니다.
지미가 스테로이드 사건에 연류되고 이 일을 미스터 멕키와 상의할때 정말 가관입니다.
"티미...티미. 티...티미. 티티티미! 지미! 지미 티미!"
결국 미스터 멕키는 한마디도 못알아 듣지만 같은 장애아인 지미와는 의사소통이 됩니다. 애완 동물로 칠면조를 키우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아이입니다.;;ㅋ
애릭의 엄마로 동네 유명한 창녀입니다.
그냥 모든걸 다 그걸로 해결합니다.
결국은 엄마가 아니라 아빠라는 사실이 밝혀지죠..;
어쨋든 에릭이 해달라는건 무조건 다해주는 스윗 맘입니다.
이 밖에도 많은 또라이 케릭터들이 많은데요.
이들 부모도 하나같이 정상이 아니고 그냥 마을 전체가 다 또라이입니다.
한번 보세요~
정상적인 사고를 하시는 분은 심한 거부감이 들 수 있으니
자신이 어느정도 좀 '특별' 한 사고을 한다고 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그리고 가급적 19세 이상만 보세요 ㅋㅋ
등장인물 소개시켜 드릴께요.

미스 촉손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