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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골프 6] 쌍권총으로 마구 갈겨!

최영호 |2007.01.03 13:07
조회 39 |추천 1

 

[안방골프 6] 쌍권총으로 갈겨본다!


요거는 필자의 글 “쌍권총과 쇠뭉치”를 보신 분들은

이미 필자의 주장을 알고 계실터....

(http://blog.joins.com/choe0ho/6115613)


그립은 왼손 세 손가락(3-5)과 오른손 두 손가락(3-4)의 다섯 손가락으로 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지만 실제로 초보자들이 그렇게 하기에는 뭔가 아쉽고 불안하여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싱글이라고 자처하는 고급자들 가운데도 아직 정확한 그립을 하지 못하여 스윙에서 소위 “우라”가 많이 생기는 사람도 있다.


 왼손과 오른손 모두에 권총을 잡은 상태를 연상해보자.


 양손의 엄지는 힘이 별로 들어가지 않고 방향의 설정에만 고려될 분이고, 양손의 검지는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격발만 대기하고 있을 뿐이다.


크로스 핑거, 오픈(베이스볼), 오버래핑 등 어떤 상태의 그립이건

훅그립이건, 스라이스 그립이건, 보통의 그립이건


쌍권총을 잡은 자세를 구현하면 좋은 그립을 유지할 수 있다.


종국적으로는 양손가락의 첫마디로 그립을 한다면 금상첨화.....

양쪽 손, 손가락의 첫마디로 그립을 한다?


한번 거울을 앞에 놓고 해보시지요?

엄지와 검지가 만드는 선이 오른쪽 어깨 안쪽을 가리켜야 한다는 것은 기본!

(나머지는 당근이므로 설명생략)


가장 중요한 것은

왼쪽 새끼손가락!!


왼쪽 새끼손가락과 그립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하고

어드레스 때의 그립상태가 피니쉬까지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피니쉬 때까지 그립이 유지되었다면

반드시 멋진 스윙폼과 자세가 나오고

공은 똑바로 날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왼쪽 새끼손가락의 힘을 기르고 정확한 그립의 유지를 위하여

안방골프에서는 왼손에 장갑을 끼지 않는 것을


절대적으로 권합니다.


전신거울과 화장실 앞 발닦이 깔개, 그리고 스펀지 공

아직 준비되지 않으신 분 있나요?


날이 푸근하여 안방골프보다 바깥골프가 더 좋아보이지요?

허지만, 참으세요....


칼을 갈고 만나는 봄날의 골프

내 돈 따먹은 원수들을 물리치기 위하여.....

꾸준히 안방골프하세요....


춥지 않지, 돈 안들어가지...

왜 안하시나요?


싱글이면 하지 마세요....

지보다 고수시니께.....

(‘07. 1. 3. 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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