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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덕규 콘서트-<가시나무>

백소양 |2007.01.03 16:08
조회 99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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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을 다시 한번' 의 주인공 조하문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토론토 비전교회에서 주최하는 하덕규 콘서트에 다녀왔다.

 

하덕규 집사님께서 자신의 뜨거운 신앙간증과 더불어 부르신,

가시나무...

직접 작곡하신 이로부터 그 곡의 탄생배경을 듣고나니,

깊은 감동이 밀려왔다..

 

가시나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추천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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