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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지지

안경완 |2007.01.03 20:25
조회 20 |추천 0
노마지지(老馬之智)
: 늙은 말의 지혜/경험을 쌓은 사람이 갖춘 지혜
상대방이 누구이든 가리지 말고 배울점이 있으면 배워라.

 

제(濟)나라 환공 시절. 수상인 관중(管仲)이 환공을 모시고
고죽국(孤竹國)을 정벌하러 봄에 떠났다. 싸움은 겨울이
되어도 끝나지 않았다. 행군을 하다가 산 속에서 길을 잃자
관중이 말했다.
"이러한 경우에는 늙은 말의 지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늙은 말은 여러 군데를 돌아다닌 경험이 풍부하니까 길을 잘
알 것이라는 뜻이었다. 그는 늙은 말을 풀어놓고 그 뒤를
따라가서 길을 다시 찾았다.

 

- 이동진의 고사성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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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낙엽이 떨어짐에도
해가 서산에 넘어갈 때도
우리가 느끼고 배우는 것은 너무도 많습니다.

 

불현듯 부모님 생각이 나거나
아침에 아이들과 인사하고 나올 적에도
우리가 느끼고 배우는 것은 참 많습니다.

 

누가 말하길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라던데
앞서서 인생을 살아가는 분들의 경륜에서
삶의 지혜를 얻는 것도 큰 배움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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