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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을때

이규순 |2007.01.05 16:57
조회 20 |추천 0


그대가 보고 싶을 때

 

-용해원-

 

그대가 보고 싶을 때

내 마음은 풍선처럼

자꾸만 자꾸만 부풀어 오른다

 

이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기에

흐르는 세월이 너무나 안타가워

모든 것을 훌훌 다 벗어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달려가고 싶다.

 

늘 나를 압박해오는

그리움의 눈빛을 이겨 낼 수가 없다.

사랑을 가슴에만 담아두기보다는

활짝 꽃피워 내

그 안에 머물고 싶다.

 

사랑이 아픔으로만 남기를 원하지 않기에

마음을 활짝 열고

모든 것을 다해 그대를 사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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