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이혼경험이 있는 남자와 결혼생활을 시작한지 몇개월,,,
차라리 제 일이었슴 싶어요,,,
겨우 몇개월 살았지만,,,이혼얘기가 자주 오고 갔거든요
물론 가족들 반대를 무릅쓰고,불장난 같은 결혼생활이 시작되었지만 어쩔수 없었죠,,,
잘살기만을 바랄수밖에,,,
저와 많이 다투었어요.만나지 말라고,,,동생과 인연을 끊고 싶을 정도로 정말 밉고 야속했었어요
이틀전 법원엘 다녀왔답니다.정말 삻기 싫대요
결혼내내 하루도 거르질않고 술집과 주점을 오가며 매일 이삼십만원은 기본으로 썼구요
안마시술소라는곳도 여러곳를 다니며 그런 천박하고 더러운 짓을 했다네요
네이트친구찾기아시죠?훤한 대낮에 직장에 있어야 할놈이 그짓을 하고 다녔대요
안마시술소 130,000짜리가 어떤건가요?것도 모자라서 신용카드로 결재를 했더군요
제 동생이 맘만 먹으면 충분히 알수 있다는걸 알고 있었을텐데,,,
혼자서 그런곳을 가는 남자도 있나요?
동생나이 이제 스물여섯,,,그놈나이 서른하나,,,
그래서 아이를 빨리 원하는거 같더라구요
사개월 겨우살고서는 제 동생이 아기를 가지지 못한다고 ,,,그렇게 구박을 했다네요
겨우 불임시술받아 임신했던 아이를 오늘 수술하고 왔습니다.
정말 죽여버리고 싶어요.수술했다니깐 가지지도 않은 아기를 지웠다네요
정말 돼먹지 못한인간은 그놈뿐이 아니더라구요
며칠전 그놈 매형이라며 동생에게 전화해서 하는말이 참 과간이더군요
"야 너거집 어데고?아는 우리가 키울꺼니깐 소송걸어라"
명색이 처남댁인데 그럴수 있나요?정말 막나가는 집안이더군요
이혼하자했더니 가을에 이혼을 하자내요
이혼이 무슨 장난이랍니까?결혼도 아니고 날정해놓고 이혼하자내요
가을이면 애기도 낳을꺼고 그런뒤 애기뺏어갈려고
제 동생이 무슨 씨받이입니까?억울하다 못해 분통이 터집니다
오늘 너무나 억울해하시는 어머니가 그놈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놈 아버지가 받더군요.대낮부터 술을 마셨는지 황당하게도 음란패설을 해대더군요
급기야 씨발0(?)까지,,,,그놈어머니와도 통화를 했습니다.
자기아들은 잘살려고 그렇게 노력을 했다면서...우리쪽 말은 들으려고도 하질 않더군요.
상대방의 입장은 어느정도 들어본후 맞받아쳐야 옳은거 아닌가요?
한달생활비라고 준다는게 고작 오만원 십만원,,,,
조금 다퉜다고 통장이며 현금 모조리 뺏어서 자기 부모집에 가질않나
동생이 며칠 친정에 다녀가면 동생내침대에서 어머니와 잔다내요
결혼한 아들내침대에서 아들과잠자릴 같이 한답니다.
그놈성격에 문제가 있어서 친구들도 피해다닐 정도라는군요
술집종업원들에게 반말하는건 기본이고 처가식구들과의 모임자리에서도
술몇잔 마셨다고 지나가는 남자들 시비걸어 싸울려고도 했어요,,,,그야말로 악몽 그자체랍니다.
정말 돼먹지 못한 인간들,,,
가정분위기가 그런데 뭘보고 배우면서 자랐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첫여자가 왜 이혼을 하고 갔는지...
동생은 아무것도 바라는게 없대요.위자료도 필요없대요.
저희도 조용히 끝내도 싶어요
다른 방법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