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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바다┏┛

정상민 |2007.01.06 21:19
조회 9 |추천 2


나침반이 있던가....

내가 가려 했던 나침반이 있던가...

 

저 넓디 넓은 바다에..

나의 소중한 항해일지를 잃어 버리고..

새로이 주어진 항해일지 마져 잃어 버린

나의 돛단배...

 

이제 어떠한 항해일지를 받지 아니하고...

내 삶에 필요악만이 남은 돛단배를 이끌고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그 길

돛단배에 상처를 주지 않고

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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