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Evry where의 어쿠스틱 라이브!!
와 미셸 어쿠스틱도 잘부르는 구나!!
과연 핸슨 친구(뭐래 ㅋ)
개인적으로 신진 여성 락커 트로이카중에서
미셸이 젤 낳은것 같다.
판매량이나 대중의 지지도에서는 에이브릴이 더 낳긴하다만
음악성과 실력면에서 미셸이 월등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보자면
락커의 기본은 라이브 무대에 있다.
솔직히 락커의 원형은 인디벤드에 있고 인디벤드들은 음반보다는
클럽등지에서 라이브 무대로 먹고산다.
즉 다시 말하자면 라이브는 락커의 기본(아니 뮤지션이라 칭하는 모든이들)이라 하겠다
작년이가 재작년이가 잘은 모르겠지만 에이브릴이 내한 공현했었다.
그때 SBS에서 심야에 에이브릴 공연 중개로 보내줬는데
라이브 진짜 별루였다(정말이다..)
노래는 잘불렀다. 그래 욕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가수라고 뻐겨도 될만한 실력이긴 했다(락커라 뻐기기엔 무리가 잇지만)
하지만 락 무대의 그 신명이 없었다.
사운드 빵빵하게 틀어 놓고 에이브릴은 이쪽 저꼭 뛰고 잇는데
뭐랄까 열기는 있지만
에이브릴이 관객을 주도하지 못하고있었다
관객은 그져 음악에 몸을 흔들고 있었을뿐..
락커라면 그래선 안된다.
2004년 핸슨이 내한 와서 그들이 어쿠스틱 공연을 한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어쿠스틱은 라이브 공연에서 한두곡 부르는 정도에 지나지 않앗다.
하지만 두시간의 공연에서 핸슨이 보여준 무대는 정말 대단했다.
핸슨의 엘범 처럼 키타리프 펑펑 터지는 공연이 아니었다
핸슨 이외에 밴드라곤 무대뒤 베이스 하나 일렉 하나 였다
(게다가 그들이 모든 곡을 연주하진 안았다)
핸슨은 무대에서 피아노 퍼쿠션 탬버린 기타, 어쿠스틱 기타만 사용했다
에이브릴의 사운드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소박한 악기들로 시작된 공연
공연장에 잭이 탬버린을 들고나올때 슬쩍 실소를 머금었던 관객들은 입이 벌어졌다.
이윽고 스탠딩 공연이 아님에도 모든 관객이 일어나서 껑충껑충 뛰었다.
핸슨은 음악으로 관객을 압도햇다.
아니 압도했다기보다는 그래 음악으로 관객을 자신과 동화시켰다
장내는 음악이 흐르지 않아도 흥겨움이 가득했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로 그들이 대화해도 웃음바다가 됫다.
에이브릴에게는 이런 락커로서의 능숙함이 부족해보였다.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데 열중할뿐
관객과의 소통이 없었다
반면 미셸은 다르다
관객의 호응을 일으키는건 물론이고
무대 메너 역시 훌륭하다.
라이브 실력 역시 에이브릴을 뛰어넘지만
그런거는 둘째 치더라도 라이브 무대에서의 놀라운 집중력은
그녀가 천상 락커임을 반증하는 것 같다.
이 Every where Acoustic 라이브도 그런 미셸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것 같다.
(위의 핸슨과 에이브릴의 비교 수긍하지 못하겟다면 에이브릴의 라이브 DVd와 내 홈피의 핸슨의 Acoustic Live 영상을 모두 비교해보며 봐라.
진짜 에이브릴을 압도하는 것을 느낄거다. 솔직히 공연에서는 핸슨 > 미셸 > 에이브릴 순이다. 하긴 일년에 150회 이상의 공연을 하는 벤드이니 그 둘과는 역량차이가 다를수밖에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