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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완전감동 "빌립P2"

김동명 |2007.01.06 23:41
조회 1,166 |추천 0

기능이 너무 많으니 하나씩 기능별로 간단히 정리해보겠다.

 

-동영상

2인치정도 크기의 동영상만 보다가 4.3인치 보는 기분...째진다..

그리고 동영상의 가장 좋은 점은 TV-OUT기능이 된다는 점.

외장형 디빅스 플레이어 부럽지 않은 화질을 구현한다.

왜냐하면 해상도 축소하지 않고 원본 그대로 피투에 담을 수 있으므로 TV로 출력해도 디빅스 플레이어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삼성 평면 20인치 TV에서 실험해보니 화질 끝짱~!!

 

하지만 한가지 단점은 네비와 호환이 안된다. 지상파 디엠비는 네비에서 오버레이로 같이 화면을 분할하면서 (1/4, 1/2, 전체화면 모두 구현가능) 하지만 동영상은 네비와 같이 실행이 안된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다. 초행길 여행갈때는 동영상 보는 건 포기해야될 듯...

 

-음악

멜론 파일까지 지원하니...가입해놓은거 아깝지 않게 십분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네비와 동시에 실행을 할때 가끔 언디파인드라는 에러메시지가 뜨면서 정지가 된다. 이럴땐 재부팅후 음악 실행후 다시 네비를 실행하면 다시 재생되는 것이 흠...

 

음악 기능중 내가 제일 맘에 드는 건 이퀄라이저의 종류가 상당히 많다는 것...게다가 고급 카오디오에서나 구현할 수 있는 라이브 이퀄이나 와이드 이퀄이 가능해서 들어보면 카오디오를 바꾼 기분까지 든다..

 

-파일탐색

여기서의 좋은 점은 음악 듣다가 질리는 음악 여기서 바로 삭제할 수 있다는 점...동영상도 마찬가지..하지만 용량이 워낙 커서 도영상만 넣으면 한시간짜리 동영상 40편..다시 말해 영화 스무편 정도는 넣을 수가 있으니...

그리고 파일탐색이라는 빌립 본래 메뉴에서 삭제하지 않더라도 윈도우 모드로 나가면 삭제가 가능

 

-DMB(지상파)

내가 산 시점과 대구에서 지상파 시험방송 하는 때와 환상적으로 매치가 되어 대구에서도 디엠비가 나온다는 걸 난 대구 시민들 중 상위 1% 정도로 먼저 체험했다는것이 뿌듯하다.

위성 디엠비도 다른 사람보다 훨씬 빨리 체험했듯..ㅎㅎ

위에서도 적었지만 디엠비의 좋은 점은 오버레이 기능이 되므로 네비와 같이 실행할 수 있다는 것...

경기도에서는 전지역에서 공중파 전방송과 YTN까지 수신이 되니 위성디엠비와 함께 쓰기에 딱이다. 하지만 난 위성디엠비도 꼭 필요하므로...당분간 둘다 쓸꺼다..이 점에선 듀얼 디엠비 PMP를 사지 않은 것에 약간 후회..

 

경산 영대에서 5킬로 정도 간 곳까지 지상파가 나오는 것을 확인...수신상태는 무척 좋다...따로 차량용 수신기 안테나를 받았지만..

필요없을 정도로 수신상태는 합격점...그리고 모냥빠지지 않게 자체 안테나가 있으므로 그걸로도 충분하다.

 

팁 한가지...채널 스캔이 되지 않을때에는 윈도우CE모드로 나가서 시스템 폴더에서 dmbch.ifo파일을 삭제한후 재스캔하면 지역을 바꿀때에도 스캔을 할 수가 있다는 점..빌립을 구매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둬야할 팁!!

 

-서비스

통합문서 뷰어가 가능하다. 아직은 텍스트만 실험을 해봤다. 이-북 기능이 되므로 넓은 화면에서 음악들으면서 책을 읽을수가 있고..만화책도 구현이 가능하다. 전자사전도 엣센스 영한-한영이 들어있고..윈도우CE체계를 지원하므로 컴퓨터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옥편이라든가 게임 프로그램도 넣어서 설치 후 실행하면 되니까 무한 확장력을 자랑한다. 플래시 파일도 유텐처럼 전용 플래시만 되는것이 아니라, 피시에서 구현 가능한 모든 플래시가 여기서도 먹힌다는 점도 하나의 매력...

 

-설정

취침기능도 물론...알람기능도 물론 가능...그리고 티비 아웃 기능을 활용할때는 설정에서 입/출력 설정에서 출력 방향을 티비로 해주면 단자 세개중에 두개만 꼽으면 바로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가 있다. 윈도우처럼 바탕화면도 맘대로 바꿀수가 있고 플레이어 스킨도 테마설정에서 바로 바꿀수가 있다. 빌립 홈피 가보니 크리스마스라고 시즌에 맞는 스킨도 따로 배포를 하고 있더군...이것도 좋은 확장력의 예 중에 하나.남은 용량이나 프로그램 버전 여기 시스템 정보에서 확인가능

 

-윈도우CE

여기서는 많은 프로그램을 깔아서 PDA처럼 쓸수가 있다. 그리고 리눅스 모드도 지원하므로 일정관리라든가 다른 리눅스 전용프로그램도 같이 사용가능하다. 이제껏 PMP 에서는 처음..PDA쪽에서도 거의 구현하지 않았던 듀얼 부팅이 가능하다는 것과 양대 운영체제의 파일들을 모두 구현할 수 있다는 것도 프리미엄 PMP 빌립 P2에서의 최대 강점 중에 하나다.

 

-네비게이션

건영한테도 자랑했었지만...직접 체험한 후 완전 감동이다.

광고에서 수채화같은 네비라고 하던데..

진짜 수채화다. 석양이 질때 석양 지는 것 표현해주고 밤되면 주위 건물에 불이 들어오는 것까지 표시해줘서..진짜 사실감있다.

그리고 약간 굽은 길이나 골목길까지도 표시해준다.

보행용으로도 쓸수가 있어서 뚜벅이 여행때에도 요긴하게 사용가능하다.

네비게이션에 대해선 자랑할 점이 많지만 가끔 카메라는 못잡아주는 점과 과속일때...예를 들어 80킬로 구간이라면 80킬로만 넘으면 경고음을 주므로 융통성면에서 마이너스 점수다. 내가 가지고 있는 로드메이트 GPS는 규정속도의 10%까지는 봐주는데 말이다.

운전할때 신경이 쓰인다. 뭐 신경쓰인다면 경고음 해제를 해주면 되니깐..그리고 못잡아주는 카메라는 거기를 지나갈때 사용자가 카메라 있다고 한번만 지정해주면 그 다음부턴 안내를 해주니깐...

어제 장거리 가다가 3번정도 설정을 했던 기억도 있다...

 

하여튼 맵만은 정말 아이나비가 최강이다. 이글을 보는 사람들도 네비를 살때에는 돈 좀 더 지불하더라도 아이나비 맵을 선택했으면 한다. 입소문을 직접 확인한 후 확신이 들었다는 점...

 

-디자인

이뿌다...초콜렛폰처럼 기기 전면부 오른쪽에 빨간색 터치패드 버튼이 빛을 발하고 있는 모습...너무 이쁘다...기기 자체도 블랙에서 오는 중후함과 세련됨이 함께 느껴져서 좋다.

 

-그밖의 기능

USB호스트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도 강점이다. 예를 들어 디카에서 찍은 사진이 있다고 할때..메모리가 작아서 동영상 찍고 사진찍다가 용량적을때의 고통을 경험해본 사람은 알겠지..그럴때 디카 USB잭과 빌립P2만 있다면 바로 피투로 전송가능하다는 점..이게 바로 호스트 기능의 최대 강점이다. 이 기기 자체가 컴터와 같으므로..

 

-아쉬운 점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되지 않았다는 점이 약간 아쉽다. 삼성에서 요즘 나오는 PMP비스무리한 엠피뜨리플레이어들은 거의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고 있던데...

피투에서 블루투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블루투스 동글(수신기)와 블루투스 전용 이어폰/헤드폰을 같이 사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지가 컴퓨터와 같은 체제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가끔 윈도우처럼 잘못된 연산도 수행한다...

자기도 컴퓨터라는 걸 자랑이라도 하려는 듯..ㅋㅋ

 

그렇다고 시스템이 너무 불안정하고 거슬릴 정도는 아니니까 그 점은 별 걱정은 없다..

 

아직은 사용초기라 이 정도만 적어보도록 하자.

나중에 추가사항이 있으면 이 글에서 댓글로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어보겠음...이 전의 사용후기들처럼..

 

-결론

딴 말 필요없다..완전 감동이다.

그리고 기기를 100%활용하기 위해선 필히 네이버에서 카페 검색해서 빌립피투 매니아 카페에 가입하는 것이 필수..

모든 기기들이 마찬가지다. 거기에서 많은 사람들과 자료를 같이 알아나가고 공유한다면 전자제품은 특히 더욱 많이 활용할수가 있다..사용설명서만 가지고는 기기의 활용은 제한될 수 밖에 없으니..

 

하여튼 평점이나 한번 매겨보고 끝내보자...

4.7/5 이 정도 주면 너무 박한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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