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부끄러운 눈물

이현주 |2007.01.07 17:40
조회 11 |추천 0


                      네 들으려는 답은 무엇인지

내가 묻고 있잖아

 

물을 필요도

대답할 필요도

없었다고

지금 말하고 있잖아

 

흐느끼지 말아라

세상이 비웃을 때

네 부끄럼 감출 곳 없이

비어만가고 깊어만가는데

변명할 수 없는 죄인

 

기도마저 묻혀

그 눈물이 땅을 파고

숨어버린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