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니 가오리 씀.
p. 24 - 지금은 내가 미유키를 왜 그렇게 좋아했는지
기억조차나지 않는다. 그리고 미유키가 왜 나를 그렇게
좋아했는지도 전혀 모르겠다.
(쥔장 마음)
에쿠니의 소설은, 만화책 같다.
그것도 단편이 아니라, 끝나지 않은 연재만화.
신간을 읽으면서도, 끝이 다가오면, 아쉽다.
이제 '당신은 주말은 몇 개입니까'와
'호텔 선인장' '울 준비는 되어있다'
'냉정과 열정사이' 로쏘 를 읽게 되겠지...
다행이도 소설이 만화보다 좋은 이유는,
도서관에서 빌릴 수가 있고,
순서가 뒤바뀌어도 재밌다는 것. 풋~
p.161 -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원할 때 수중에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p.162 - 독신 생활이 자유롭고 편하기는 한데...
한 가지 곤란한 일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가출을 할 수 없다는 것.
"그렇잖아... 내가 가출을 해 봐, 그건 절대
가출일 수가 없잖아. 돌아오면 여행이고,
돌아오지 않으면 이사잖아." (이런 멋진 생각을.ㅋ)
그리고,,, 이 말을 하는 여고생이 책의 후반부에 그런 말을 한다.
이모(이 말, 말한 사람) 가출하면 내가 신고해 줄게.
그리고 경찰서까지 데릴러 가줄게... 라고... ㅋ
정확하게 쓸 수 없는 이유는,,,
벌써 내 수중에서 떠나버렸기 때문
(누나~~ 읽고 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