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한살 ... 사랑이 또 올 거 같니?
쿨한척 하길..바라는 그녀들의 속마음?"
"돌이켜 보면 언제나 그래왔다. 선택이 자유가 아니라 책임의 다른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부터 항상, 뭔가를 골라야 하는 상황 앞에서 나는 어쩔줄 몰라 진땀을 흘려대곤 했다.
때론 갈팡질팡하는 내삶에 내비게이션이라도 달렸으면 싶다,"백미터 앞 급커브 구간입니다 주의 운행 하세요"인공 위성으로 자동차 위치를 내려다보며 도로 사정을 일러주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처럼, 내가 가야 할길이 좌회전인지 우회전인 지 누군가 대신 정해서 딱딱 가르쳐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
서른두살. 가진것도 없고, 이룬것도 없다. 나를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도 없다.
우울한 자유일까,자유로운 우울일까.
나, 다시 시작할수 있을까., 무엇이든?
_본문에서
간만에 재밌게 읽은 책. 
근데,, 갈수록... 칙칙해지드만.. 결론은 흐지부지
약간 허무하게 실망하게 된.. 
그래도 뭐 재밌었다. 초반부터 어찌나 솔직하신 주인공 여자분 속마음 읽느라 웃기던지 ^^
그닥 감동은 잘 모르겠다만 읽을만하다는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