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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안선희 |2007.01.11 22:50
조회 21 |추천 0

 미안해..

약속하라고.. 놓지말아달라고

그렇게 떼를 쓰던 내가

당신손 먼저 놔버렸어

이런 나 많이 원망하고 있는거 알아

많이 보고싶어하고 많이 울고

밥도 제대로 못먹는거 알아

그거 알면서도 나 당신한테 못가..

그걸 알기때문에 당신도

보고싶은 그마음 꼭꼭 끌어안고 밤마다 우는거 알아

나때문에 울지않기를 바랬어.

보고싶어 하지않고 당신 버린 나 원망할줄 알았어

고마워.. 그래도 사랑한다는 당신의 그말

죽을때까지 잊지못할거야

죽어서도 갚지못할 내 죄는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그때 내가 당신한테서 다시 가져올께..

약속했던 손은 내가 먼저 놨지만

우리 인연의 끈은 당신이 놔줬으면 좋겟어

이미 내 가슴 깊은곳에

당신이름 석자..

팽생 뽑을수 없도록 뿌리를 너무 깊이 내렸어

그러니 너무 억울해 하진마

많이 사랑했어

그래..

많이 사랑했었어..

 

                                                                                                             2005. 11. 15   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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