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약속하라고.. 놓지말아달라고
그렇게 떼를 쓰던 내가
당신손 먼저 놔버렸어
이런 나 많이 원망하고 있는거 알아
많이 보고싶어하고 많이 울고
밥도 제대로 못먹는거 알아
그거 알면서도 나 당신한테 못가..
그걸 알기때문에 당신도
보고싶은 그마음 꼭꼭 끌어안고 밤마다 우는거 알아
나때문에 울지않기를 바랬어.
보고싶어 하지않고 당신 버린 나 원망할줄 알았어
고마워.. 그래도 사랑한다는 당신의 그말
죽을때까지 잊지못할거야
죽어서도 갚지못할 내 죄는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그때 내가 당신한테서 다시 가져올께..
약속했던 손은 내가 먼저 놨지만
우리 인연의 끈은 당신이 놔줬으면 좋겟어
이미 내 가슴 깊은곳에
당신이름 석자..
팽생 뽑을수 없도록 뿌리를 너무 깊이 내렸어
그러니 너무 억울해 하진마
많이 사랑했어
그래..
많이 사랑했었어..
2005. 11. 15 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