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심
그와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멋쩍게 길을 가다
차가 오는 바람에 서로 멀리 떨어지게 되었다
몇초의 짧은 침묵이 흘렀다 그 거리만큼이나 어색한 우리
서로 멋쩍어 어색한 웃음을 보냈지만
사실 그때 그가 나를 보호하면서 같이 피해주길
내심 바랬는지 모른다
'내심 .....'
언제나 속마음은 스스로를 피곤하게 한다
말하지도 못하면서 기대하고 , 기대하면서도 후회하고 ,
배려라는 테두리로 속마음을 너무 감추는 것은 아닐까 ?
심승현 - 파페포포메모리즈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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