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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박수미 |2007.01.14 00:12
조회 34 |추천 1


 

현관 앞에 서서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깨달았다.
온종일 웃고 떠들고 즐거웠는데도
집에 들어서자 곧 아무것도 아닌게 되고 말았다.
온전히 혼자가 되는 시간부터 쓸쓸함은 그림자처럼 내게 매달린다.
재빨리 현관문을 닫지만, 역시나 소용없다.
가끔이지만 찾아올때마다 늘 그런식이다.
문득 떠올라 마음 아프게 한다,


외로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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