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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그쳤지만, 춥다. 몇일동안 쌓인 눈이 강제로 녹

눈은 그쳤지만, 춥다. 몇일동안 쌓인 눈이 강제로 녹이지 않으면 절대로 녹지 않을 기세이다. 세상이 모두가 다 하얗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1월말까지계속 눈이 오고, 기온은 영하에 머물고....조금은 불편하지만, 하얗게 변해버린 세상을 오래동안 볼수 있어서 좋다.

 

아이들에게 주고싶은 것이 있다.

가장 소중한 것이다.

무슨 일이든지 스스로 하는 자세이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자기의 의지로, 자기의 힘으로 할수 있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자기가 스스로 해야만, 동기부여도 되고 성취감도 만끽할수가 있다.

이것을 왜 해야되는지

이것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왜 스스로 해내야하는지를

충분히 설명해주는 몫은 부모의 역할이다.

 

어렵다고 도와주고

시간없다고 대신해주고

잘 못했다고 고쳐주고

모른다고 가르쳐주고

............................

사랑의 묘약이 아니고

무능의 마약(?)이 아닐까?

 

시간이 가면서 우리를 도와주는 사람은 점점 줄어든다.

나이가 들면서 도움을 주어야 될사람은 점차 늘어간다.

부모의 가장 큰 임무는 아이를 독립시키는 것이다.

눈과 귀, 손과 발, 머리와 가슴까지도 부모가 좌지우지 한다면,

어른이 되서도 진정한 어른이 될수가 없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계속적으로 우리부모의 할 일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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