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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네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려봐. B: 그걸 뺀만큼

반야 |2007.01.18 22:17
조회 81 |추천 0

A :네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려봐. 그걸 뺀만큼 널 사랑해.

B : 응, 나도^^ 동그라미, 네 얼굴만큼 그렸어. 그만큼을 뺀다면, 나도 널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

 

A : 이번 역은 사랑역, 다음역은 이별역입니다.

B : 이번 역은 정신역(력)입니다. 문이 열리면 낙하산을 펴주십시오.

   -웬간한 정신으론 못 내려!!  

 

A : 우리 꼭 연봉 200만원의 럭셔리한 삶은 살자.

B : 나 잘 할 수 있을까? 한 끼정도는 라면을 먹으며 지하철에 신문 깔고 자는 정도...나에겐 넘 사치러운 미래야.

A : 그런 소리 마. 우린 할 수 있어. 믿는 사람만이 될 수 있지. 하지만 만남은 어디 국도변에서 하는 정도의 센스!!

 

A: 남자친구가 화장을 좀 하라고 해서 화장을 하고 나갔더니, 차라리 안 한 게 낫다더라. (여자친구의 패션과 외모에 민감한 남친) 

B : 난 전 남자친구가 사귀자고 하면서 자긴 외모 안 본다고 하더라. (여자친구의 성격만(!)보는 남친)

C : 난 아무것도 아닌데.

-갑자기 친구와 오늘 도서관에서 발견한 책 제목 <비폭력 대화>가 떠올랐다. 우리 제발 '폭력 대화' '폭력 행위' 서로 그만하자고 했건만.

 

A: 나도 여자인가봐. 그 사람 앞에선 여자로 보이고 싶었어.

B : 그렇구나.. 그래, 너 그떄 평소완 달리 말 수도 없고... 너도 참 가지가지하더라.

 

친구와의 하루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현실과 픽션이 내 맘대로 마구 섞은 작위적인 S&G다이어리. (S&G가 무엇의 약자인지는 나와 G양만이 알뿐이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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