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마켓 갔다가 사온 차이니즈 브로컬리..
항상 중국집에서만 먹었었는데... 나두 집에서 한번 해볼까??
하고 사와봤다.... 대충 잘 닦아서... 물기 없이 잘 닦아주고...
기름을 팔팔 끓여서, 거기에 살짝궁 데쳐주면 끝....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집에선 그 화력도 안되고.. 또 물 튈까봐...
무쟈게 조심하면서 만들었다....
기름에 살짝 데쳐낸 차이니즈 브로컬리에 굴쏘스만 뿌리면, 맛있는 밥 반찬이 된다...
브로컬리에는 비타민 C 가 많아서 건강에 좋다는데... 많이 많이 먹어야겠다....
그리고 오늘 저녁엔, 통삼겹살을 슬라이스 해달라고 해서 사왔던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도저히 기름이 튀어서 사진을 찍을수는 없었지만...
생 삼겹살을 사다가, 깨끗이 닦아준뒤에, 발사믹 비니거, 올리브 오일, 마늘 후추, 바베큐용 소금
을 살짝 뿌려서 재어두었다가, 한번 초벌 구이해서, 작게 잘라서 구워먹으면,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도 안나고, 정말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돼지 삼겹살 구이를 집에서 먹을수 있다...
음식점에서 와인 숙성 삼겹살 먹는것 보다 훨씬 연하고, 고소한 발사믹 비니거 숙성 삼겹살...
한번 시도해보세여!!
그리고 마지막으로 삼겹살 먹고 남은 고기로끓인, 김치찌개...
남은 고기 모두 넣고.. 이미 한번 구워서 기름기는 어느정도 제거가 된 상태의 삼겹살인데다가...
발사믹 비니거로 숙성시켜서, 돼지고기 냄새도 안나고....
거기에 김치 넣고 푹푹 끓이다가, 지난번에 수육 만들을때 생긴 육수 넣고 김치 찌개 보글
보글... 어때여?? 군침 돌죠??
그런데... 이렇게 하고 나면 집에선 어떤 파급 효과가 나타나나??
바로 집에선 고기집 냄시와 같은 냄시가 절대 없어지지 않고 한 2일은 돼지고기 냄새와, 김치찌
개 냄새가 진동을 한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