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맥도날드 / 윤종석 옮김 / IVP /9,000
이 책을 2000년 6월에 처음 접했다.(역시 처음 사인된 것 참고.)
그땐 아마 그냥 읽는것에만 집중해서 감동이 오래 가지 않은 모양이다. 6년여 시간 흐르고 다시 읽으니 살갗으로 느껴지는 뭔가가 있다. 요즘 계속해서 읽었던 책을 다시 읽는 작업을 하는데 다르다....완전 다르다..ㅋㅋㅋ(사실 돈이 없어서 ^^;;;;;)
나와 性이 다른 사람들이 궁금하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혹은 나와 어떻게 다른지...? 이런 모든것도 익혀야 할 감정이기에 충실해보려고 한다.
여성도 마찬가지겠지만 남성도 살아가면서 "진정한 남성다움"에 대한 컷트라인을 만들어 그 안에 들도록 부단한 교육을 받아 온다. 어떠한 행동을 보며 아버지나 혹은 주변사람들은 "남자가 그러면 되겠어?" "남자는 울면 안돼~!!!!" "남자가 부엌에?"등등의 그들만의 진정한 남자다움을 위해 버릇을 고쳐가며 자리매김을 함을 봐라볼수 있다.
진정한 남성상....
사실 이책을 다 읽었어도-그것두 두번이나-모르겠다.
단지 여성과는 많은 차이가 있고 다르구나...라는 생각뿐이다.
남자는 혼자 있을때나 머릿속 가득 메우는 것이 뭘까?
다양하게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아버지를 찾아서"라는 5장 내용이였다. 대략 이 한장만 소개하면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아버지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한 아들은 나중에 커서 남성간의 유대감을 형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남성만이 해결해줄수 있는 심리적인 부분을 여성을 통해 얻으려고 하기에 잘못된 관계가 형성 될수 있다는 것이다. 결혼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여서 인지 좋은 어머니상과 좋은 아버지상..지혜로운 육아법등등에 관심이 더욱 쏠려서 인지 밑줄 그어가면서 아버지 될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남성에게 일의 의미라든가? 유산의 의미 바람직한 자기 관리등등 여러부분에서 머릿속을 가득 장식하는 것을 알아봤다. 막연했던 남자들이 아련히 다가오는 느낌은 들지만 여전히 잘 모르겠다.
어쨌든...
하나님을 인정하며 비전과 사랑이 충만한 열정적인 남성이 좋구 무릎을 꿇으며 기도할수 있는 남자가 조오타...ㅋㅋㅋ*^^*
남성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 결혼생활을 하고 죽는날까지 부부로 살면서 연구되어져야 할 것 같다. 완전한 하나를 위해서~!!!!!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