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밖에 나가서 운동하기는 춥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빠른 지방연소를 위한 유산소 운동, 케이시 켈러가 코스모에 소개한, 맥박을 증가시켜 지방을 태워주는 부위별 동작들을 따라 해보라. 일주일에 세 번, 한 달이면 오케이! 다리 뻗어 발차기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서서 팔을 양옆으로 뻗는다(a). 오른쪽 다리를 구부려 무게를 지탱하되 오른쪽 무릎이 발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할 것. 왼쪽 다리는 앞으로 쭉 뻗되 발끝은 위를 향하게 하고 왼발끝을 오른손에 닿게 한다(b). 켈러는 등을 곧게 펴라고 강조한다. “이 동작은 균형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너무 숙이면 몸무게가 다리에서 옮겨지기 때문에 엉덩이와 허벅지에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없게 되죠.” 1분간 지탱한 뒤 다리를 바꿔줄 것 박수치며 팔굽혀펴기

팔굽혀펴기 자세로 바닥에 엎드린다. 손바닥은 어깨 너비보다 약간 벌려 바닥에 둔다. 이때 무릎을 구부린 채로 왼쪽과 오른쪽 발목을 교차시킬 것. 머리와 목, 등이 일직선이 되게 유지하면서 몸을 살짝 들어올린다(a). 팔의 탄성을 이용해 재빨리 팔굽혀펴기를 하면서 동시에 손뼉을 친다(b). 손을 원위치 하고 천천히 몸을 내린다. “이것을 플라이오메트릭(plyometric)운동이라고 부르죠. 쉽게 설명하자면 근육을 빨리 수축시키는 동작을 의미합니다”라고 켈러는 말한다. 삼두근과 가슴, 어깨 등 상반신을 집중적으로 단련시킬 수 있다 엎드렸다 일어서기

팔을 양옆에 붙인 다음 발을 살짝 벌리고 선다(a). 엉덩이가 발꿈치에 닿도록 무릎을 구부려 깊이 쪼그려 앉은 다음 몸을 앞으로 구부려 손으로 앞쪽 바닥을 짚는다(b). 다리를 한번에 뒤로 쭉 뻗어서 팔굽혀펴기 자세를 하되 몸이 일직선이 되게 한다(c). 3초간 정지한 뒤 점프해 다시 (b)의 위치로, 그런 다음 (a)로 돌아간다. “전신 근력을 이용하는 동작이기 때문에 빠르게 할수록 칼로리가 더 많이 소모됩니다”라고 켈러는 강조한다. “처음에는 1분간 10번, 그런 다음에는 15번까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팔다리 엇갈리기

1.5kg짜리 덤벨을 양손에 들고 오른쪽 다리는 앞으로, 왼쪽 다리는 뒤로 한다. 팔꿈치를 구부려 오른쪽 팔은 앞으로, 왼쪽 팔은 뒤로 가게 한다(a). 발뒤꿈치를 디디면서 점프해 공중에서 양쪽 발의 위치를 바꾼다(b). 팔을 동시에 움직이며 왼발이 앞으로, 오른발이 뒤로 가게 착지한다(c). “점프하고 착지할 때 허벅지를 이용하는 데 집중하세요. 동작을 빠르게 할수록 심박수가 더 높이 올라갈 거예요”라고 켈러는 설명한다. 이 동작이 일단 익숙해지면 덤벨을 3kg짜리로 바꿔 강도를 높여줄 것 쪼그려 앉았다 점프하기 & 런지

쪼그려 앉기 자세에서 손을 앞으로 뻗고 균형을 잡는다(a). 발뒤꿈치부터 디디면서 공중으로 점프한다. 동시에 팔을 위로 쭉 뻗을 것(b). 착지해 (a) 자세를 취한 다음 일어서서 손을 엉덩이 윗부분에 두고 오른쪽 다리는 무릎을 구부린 채 앞쪽으로, 왼쪽 다리는 뒤로 크게 뻗는다(런지 동작)(c). “왼쪽 다리를 가능한 한 바닥에 가깝게 하면 운동 효과가 높아집니다. 천천히 오른쪽 발꿈치부터 디디면서 일어나 허벅지를 수축하세요. 천천히 하면 할수록 다리로 오랫동안 균형을 유지하게 됩니다”라고 켈러는 충고한다. 1분간 지탱한 뒤 방향을 바꿔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