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핑(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지은이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지음 | 유영민 옮김 |
출판사 : 웅진윙스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그의 작품을 통해″무엇이 문제인가, 사는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라는 유명한 글을 남겼다. 우리의 삶은 한편의 연극과도 같은것이라 생각이 든다. 싹을 트고 자라서 열매를 맺고 껍질을 벗는 한그루 나우와 같은 인생.지구라는 무대에 올려져 장장 80여년 동안 시간을 들여 막을 내리는 인생 4막극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개구리 핑!은 7막을 살았다.
보통 사람보다 3막을 더살았다는 생각은 메말라가는 연못을 버리고 새로운 터전을 찾기위하여 믿음의 도약을 위해 1막은 열망하였고, 나무장막에서 움켜잡고 점프훈련을 하는 동안 1막을 투자하였고, 매일 30분씩, 꼬박 일년동안 매일같이 훈련을 계속하여 드디어 비젼을 보기까지 1막의 훈련은 철썩강에서 유영을 하여야 산다는 깨달음으로 황제의 정원을 찾았다.
우리는 부모님의 자식이고 결혼을 하였고 부모가 되었고 자식을 낳았다. 나의 자식이 개구리 핑!이 처한 상황이라면 나는 부엉이와 같은 스승이 될 수 있을까? 비록 부엉이의 최후는 서글픈 인생으로 마무리 하였지만, 그 생애는 값진것이었다.
자식이 한참 사춘기에 힘들어하거나, 취업에 실패하거나, 재산을 탕진하거나 등등 인생의 비탈길로 들어섰을때 꿈(dream)을 심어주고 현명한 눈(wise eyes)의 판단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모든 것이 허수고가 되고, 허사가 되고, 실패의 세계로 빠져 내일에 대한 아무런 희망도 없는 삶의 나락으로 굴러 떨어진 자식을 볼때, 인생의 나무장막을 만나 허우적 거릴때, 부모가 자식에게 비젼(vision)을 줄 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