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듣는 사람에겐 다소 격해보일지 몰라도 매니아적인 사람들에겐
더없이 시원하고 때로는 파괴적이며 악마를 연상케 하는 그로울링.
사실 그로울링이니 스크리밍이니 내는 법이 틀린줄 아는사람들이 많은대
스크리밍을 하게되면 그로울링도 자연히 하게되고 또 그로울링을 하게되면
스크리밍도 하게된다. 그럼 문제는 어떻게 소리를 내느냐 이다.
사실 사람들이 질문하는 내용중 가장 많은것이 '목이 많이 상하나요?' 일텐데
필자는 목이 상한다 라고는 말 못하고 목소리가 빨리 쉴수도 있다 라고는 말할수 있다.
(그렇다고 목으로만 내는 소리는 절대아니다. 목으로만 낼려고해도 못낸다.)
그로울링에 대해 사람들이 오해하고있는것이 있다.
바로 어렵다는 것이다!
사실 필자도 그랬다. 처음 듣는 순간 '도대체 이걸 어떻게 내는거야' 하면서 답답해했다.
물론 여러분도 답답할 지경이겠지.
하지만 하나 알아야할것은 여러분은 분명 그로울링의 기초가 되는 소리를
무의식적으로 할때가 있다. 화날때나 혹은 너무 슬퍼서 울때 등등..
분명 말하지만 그로울링은 절대 어려운 것이아니다.
제발 지식인의 구라같은 뻥들, 예를들어 그로울링은 뭐 몇달을 연습해야
나온다는등 뭐 목을 못쓰게 된다는등 심지어 죽는다는등 (독약이냐) 절대 믿지마라.
(물론 연습방법이 심하게 잘못된 상태에서 오래하게되면 성대 결절이 와서
며칠간 고생할지도 모르지.)
그로울링이 터져나오는 기간은 오래잡지마라
딱 5일, 5일만 있으면 그로울링의 감을 잡는다.
한번 감을잡게되면 자기 몸이 알아서 더욱 파워풀하게, 혹은 더욱 째지게 등
알아서 내는 방법을 알게된다. 그리하여 완성되는건 2주!!
사실 말해서 연습시간도 많이 필요없다. 하루에 심심할때 한시간, 한시간만
노래를 들으며 연구해 보라. 그럼 알게된다.
그리고 그로울링 연습할땐 물떠다놓고 목에 갈증을 느낄때 마셔주는것이 좋다.
그럼 이제 잡소리는 집어 치우고 그로울링을 내는 방법에대해서 들어가겠다.
1. 복식호흡으로 아랫배에 공기를 넣는다!
복식호흡은 노래를 할때도 너무나 강조된 것이기 때문에 긴말은 않겠다.
숨을 들이 마실때 배꼽에서 옆쪽에 있는 배들 (옆에있는 아랫배?)이 나오는 호흡이다.
2. 복식호흡으로 아랫배가 두툼해진 상태에서 대변? 을 눌때처럼 힘을준다!
그느낌으로 누구를 크게 부르듯이 아!!!!! 아!!!!!!! 한다!
X누는 것처럼 힘을 주라고 하니까 끙끙 거리는대 처음엔 다그렇다.
그 끙끙할때 끙끙을 아 로 바꿔 서 내보라. 바꾼후 성대에 힘을 줘라.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거친 소리가 날 것이다. 그것이 바로 그로울링의 감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그로울링을 첫 연습할때 카피로 가장좋은 가수는
크래쉬이다. 특히 크래쉬 노래중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를 추천한다.
계속 연습하다보면 점차 목에 힘은 빠지고 뱃심으로 내는 방법을 알게될 것이다.
3번은 이소리(그로울링의 감)가 터졌다는 가정하에 스크리밍의 방법이다.
3. 아!!! 아!!!! 소리가 나면 그소리를 악!!!!! 으로 바꾸어 보라.
바꿀때는 턱에 힘이 조금 들어가야 되며 들어가게되면 성대가 좁아진다.
즉 성대를 좁게 만들라! 단 그로울링 연습 처럼 악!! 악!!! 반복하지 말고
악!!!! 으로 쭉 끌면서 성대를 좁혀가라!!
사실 3번에 대한 부연설명은 따로 할 것이 없다.
왜? 그로울링을 하게되면 자연히 스크리밍도 알게 되거든..
매우좁게 만들면 매우 날카롭게 되어 Cradle of Filth 가 날카롭게 부르는것처럼
될수도 있고 최대한 저음으로 웅얼거리면 마찬가지로 COF 의 낮은 목소리가 난다.
연습을 많이 하면 보통 사람의 스크리밍이라면 피아의 옥요한씨 처럼 날것이다.
연습은 피아의 '소용돌이' 의 첫부분을 들으며 할것을 추천한다.
분명 말하지만 이것은 예전에 했었던 내 입장의 연습 방법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것이다. 많은 노래를 들으며
내가 써놓은 글도 참조해보고 연구함이 가장 좋다.
내 이 쓴글이 조금이나마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밑에 주소는 그로울링+스크리밍 을 사용한 대표적인 노래이다..
참고 하시길!!! 빡빡이 머리 체스터 베닝턴 아저씨 가 내가 생각하는
현존하는 최고의 그로울링+스크리밍 구사하시는 분이다 ..
1분 50부터 진정한 그로울링과 스크리밍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