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 Potter. 2006 - Chris Noonan.
" Did you hear my heart? "
책이 출판되고 그녀가 '피터래빗'에게 속삭이는 한 마디.
조금은 유치하고 간지럽긴 하지만
가장 아름답고 귀여운 한 마디.
'베아트릭스 포터.' 그녀를 이 한 마디로 담아낼 수 있다.
영국식 영어의 억양은 역시나 매력적이었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오만과 편견'의 그것을 너무나 닮아있다.
영화는 한껏 포근하고,
마치 따스한 봄 햇살 비치듯 간지럽다.
속이 뻥~하고 뚫리다 못해 허해질 정도로 큰 스케일의
초블록버스터급 영화를 급보고싶지만...
'미스 포터'는 꽤 괜찮았어.
쉬어가는 코너정도라고 해두지 뭐.
bbangzzib Juin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