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팔뚝도 다리도 굵고
팔다리도 짧습니다.
오드리 헵번 같은 오똑한 코도 없고,
올리비아 헷세 같은 사슴같은 눈망울도 없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같은 명석한 두뇌도 없고,
마더 테레사 같은 바다같은 자애로움도 없습니다.
하지만, 난 날 사랑합니다.
모델이나 배우같이 아름답지 않아도,
위인같이 위대한 재주가 없다하여
다른 사람들이 서로를 헐뜯는 이 세상에서
나라도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나를 그 누가 사랑하겠습니까?
사랑 받고 태어난 귀중한 생명이기에,
TV나 위인전에 나오지 않는다하여도 ,
난 팔뚝도 다리도 굵고,
팔다리도 짧아서,
난 나를 사랑할 겁니다.
10월 30일 오후2시 50분
미지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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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마음입니다. 소중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