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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의변심!그리고 거짓말....헤어짐!

아픈사람 |2006.07.17 10:41
조회 471 |추천 0

그사람과는 정확히1년7개월을 사귀었습니다..

안거는더오래됐구요.다웃을테지만 온라임게임상에서 처음알게됐어요.

길드라는거 가입하고 게임하면서 그사람과알게됐죠. 참친절하고 착하고 다정다감하고 그런사람이라

고 느꼈어요...사람괜찮쿠나..라고...게임상에서 자주만나고 같이 게임을 즐기다보니 어느세 친한 오빠와동생이라는 그런사이가됐고..어쩌다  한번씩만나서 그냥 대화하고 같이 놀고 가끔전화통화 하면서그렇게지냈져.. 그러다 3년이라는시간이흘렀고 그사람은 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이사를왔어여

서울쪽에 아는사람이 별루없어서 심심하다고 같이 영화나보자고오빠가 밥쏠께.이래서 몇번만났져

편하고 아무거리낌없었으니까.. 그렇게 지내다 어느날 제친구들과술먹고 실수로 둘이 모텔을간거예여 월래는 찜질방을 가기로했는데.. 둘다 술이많이 취했고 그사람이 자긴 찜질방 열많아서 못간다고 그러길래 ..바로 아래층에있는 모텔로가게됐죠..결국 거기서 둘이 사랑을 나눴고..사귀귀로했어요.

그사람은 제가 "처음이라고... 너무좋타고 너만나서 행복하다고 그렇게 말했어여."

첨엔 수줍어하고 남들앞에서 애정표현하는것조차 부끄러워하는 그사람이 너무귀여웠죠.

남자가 저렇게 부끄럼도 타는구나...^^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전 처음이 아니였지만 그사람에게 

충실하고 잘하면 되겠다고 생각했고 그사람도 그런거 상관없다고했거든요 저랑관계맺기전에....

어짜피 3년동안 친한 오빠동생으로 통화하고 만나면서 저에대해선 거의다 알고있었거든요.

그래서 잘해보기로했습니다.. 그렇게 사귀면서 처음엔 행복했고 너무좋았죠..

그런데 얼마안가 제가 임신을 한거에여. 첨이라서 너무당화했고 그사람에게 말했더니..미안하다고 자기이제 사회생활 시작하는데 능력없어서 자기가 못나서 아기낳을수없다고 하드라고요.

저알았다고하고 아이를 지웠습니다. 그사람이 힘들어하는모습에  힘들게하기싫어서 그렇게 결심했어여.혼자 병원가서 2개월된아이를 지우고 나오는데 일마치고 사람들이랑 잠깐 겜방들렸다가 왔다고

그럼서 그사람이 왔더라고요.

돈도없고 해서 혼자사는 친구내가서 약먹고 쉬고자고 그렇게 몸을 추스렸습니다.

미안하다고하는 그사람모습이 어찌나안스럽던지..수술한 내몸보다 내앞에서 어쩔줄몰라하는그 사람이 전너무 고맙더라구요. 그래 이사람힘들게 하지말아야지..

서운했던 감정도 말안하고 그렇게 그사람을 다독였습니다...

그리고 계속 시간은 흘렀고 어느덧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우린계속 사귀고있었고 그사람은 몸이 안좋타고 직장을 그만뒀습니다..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때문에 많이 힘들다고 그리곤 백수생활을 시작했죠..월래부터 게임을 좋아했던 사람인데 일하느라 게임할시간도없었거든요.백수생활이 시작되니 친구랑 항상 날밤새면서 컴퓨터를하곤했죠. 뭐하냐고 왜케 연락안하냐고하면 컴터하느라고 시간이 이렇게된지 몰랐다고 미안하다.그러드라구요.뭐첨에 만났것도 게임하면서 알게됬으니 내가이해하자하고참았지만 점점 연락이 뜸~~해지고 저는 지쳤죠 .일할때 바빠도 연락 하던사람이 놀면서 대체왜연락안하냐고......너무서운했기에 뭐라했고 자기도 백수생활힘들다...벌써5개월짼데... 일자리 알아보는데 맘 처럼안된다고 그러드라구요.면접봐도 자꾸 떨어지고 의욕은 있는데 직장이안잡히고 그러니까 자기도 말은안해도 많이힘들다고 그러드라구요..그리고 백수생활하면서 돈두한푼없기에 직장다니는제가 돈을주곤했습니다.그사람 월세로 살고있었거든요..아무리 그사람이 힘들어보였어도 돈거래를 하는게아닌데..20만원~30만원주다보니 어느세 200만원이훨씬 넘었드라구요.. 거기다 그사람핸드폰까지 망가져서 안되길래 제가사서쓴지 6개월된폰을 주었죠 당연히 제명의로된거라 폰 할부금은 제가냈고요.

그리고 생활비조로 쪼금씩 돈을주었습니다..그러다 2005년12월 그사람이 취직이된거예여.

자기 이걸로 잘해서 꼭성공해서 니돈다갚고  너한테 못했던거 다해줄꺼라고 그렇게말하면서 열씨미 공부하고 일하드라구요,,,교육기간이 3개월이었는데 열씨미해서 시험붙고 정식으로 일하게되고 전너무좋았죠 말만이라도....그리고 열씨미하는그사람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사람은 보기보다 내성적이고 사교성이 떨어져서 힘들꺼라생각했는데 저랑사귀면서 여자랑대화하는게많이좋아졌죠.첨에 여자들이랑 잘말도못하고그랬거든요.,그래서 이제까지 사귄사람도 하나도없었구요. 뭐게임상에서 게임여친은 몇명있었지만 제가알고지낸3년동안 진짜 여친은 없었거든요.어쨋든

그 직장에서 사람들과어울리는것도 꺼려하길래 그렇게해서 어떻게 회사생활하냐구 남자가 회식도가고 술도좀 마시고 그래야 사람들이랑 친해지는거아니냐구..뭐라하곤했죠.. 그사람 회식도 잘참석안하고 술도 안좋아해서 막빠져나오고잘그랬거든요..그래서 일하는데 도움받고그럴려면 사람들이랑 대인관계도 원만해야된다..그러니까 싫어도 가끔그런데가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라고했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회사사람들과의술자리와회식자리가많아진거예여. 월래 영업직쪽이 술자리가 많은건 아는데..일주일에 거의매일을 술을먹으러다니더라구요..그래서 이건넘심하다 적당히 어울리고 적당히 거리두라고 사람들이랑 친해지는건좋은데 먹지도못하는술 넘 먹고다니는거아니냐고...몸생각하라고..첨에한말이 화근이였죠.사람들이랑 어울리지못해서 걱정되서 어울리라고한거였는데//

그러더니 회사사람들이랑 점점더 자주어울리고 저한테 연락 자주하던 그사람이 변해갔습니다..

술먹으로가면 전화도 안하고 안받고.. 아니면 문자로 "지금은 얘기중이니까 나중에전화한다고"

이럼서 점점더 변해가기시작했죠..직장생활이라지만 자비가 많이 들어가기때문에 교육기간에도..

정식직원이 되고도 그사람에 돈벌이는없었습니다..그런대 뭐사야할꼐 그렇게 많은지..결국 일에 다필요하다고해서 제가카드며 현금으로 사줬습니다..그렇게 쓴돈만 벌써600만원이드라구요..

그리고 데이트비용두 다제가냈고...그사람돈없는데 자존심상할까봐 항상 제가먼저"보고싶다"고 "자기 나안보고싶어?"이럼서 그사람과만나곤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행동이자꾸눈에뛰는겁니다..

싸이를 제가관리하곤했는데..자주는안들어갔거든요 그냥 가끔씩가서 스킨이나음악같은거 바꿔놓고 그랬는데...갑자기 그사람이 싸이비번을 바꿔놓았드라구요..

그래서 말할때까지 기다려보자하고 몇일을기다리다가 결국은 말안하길래 제가먼제 얘기를꺼냈죠

어떻게 된거냐구 싸이비번 왜 바꼈냐구?그랬더니 "그냥....."이러는거예여..어이없어서 그냥이라니?

그게말이되는거냐구 따지면서 싸우기시작했죠... 내가오빠좋아서 이제까지 왠만한거는 다참으려했다고 오빠 능력없는거나 나아이지울때 오빠 일끝나서 바루온게 아니구 겜방들렸다가 온거나 나서운해도 오빠맘상할까봐말안했는데..이제는 그냥넘어가기싫타고 싸이비번왜바꿨는지 말하라고했죠...그러다 결국은 제가엄청싫어하는여자애랑 1촌이되있었는데...가끔걔가들어와서글남기고그래서 재가 걔랑1촌끊으라고 재진짜 엄청재수없고 싫으니까 연락하지말라고했죠.. 그이유도 오빠한테 다말해서 충분히 본인도납득을했구요.그런대 그얘때믄에 싸이비번을 바꿨다는거예여.그래서 그걸로 엄청싸웠죠..

자주연락도 안하고 솔직히 나때매알게된얘였는데.. 여자친구인 제가 싫타고하는대 1촌끊기 싫어서 비번을 바꿨다는말이 얼마나 어이없습니까 그래서 그걸로 엄청 다투고 결국엔 1촌끊고 비밀번호알려주더이다.그런데 네이트온은 새로만들었드라구요, 그건 알려줄수없다내요 회사사람들도 가끔상담식으로글남기고그래서 비밀이니까 알려줄수없다고.아니네이트온에 무슨상담이냐고요.,..싸이방명록에 남기는것도아니고..안그래여?그걸로또싸웠죠..하지만 그건결국안알려주더라고요.

어쨋든 여차저차해서 올해 7월까지 몇차례의다틈이더있었죠,...대부분 늦게들어간거나 연락안하는거등등..이런걸로 서운해져서 저랑다투었습니다.그런대 이번에 또싸이비번을 바꾼거예여..

그래서 또왜바꿨냐구,.,,그랬더니..내가자기싸이 바꿔놔서그렇타고 말도안되는변명을 하드라구요.

오빠가 손대는거 싫어해서 저번에 싸운이후론 나 싸이손도 안되고 건들지도 않았다고..가끔가서 방명록이나 보고 오빠 회사사람들이쓴거나좀 보고 말았는데 무슨소리냐고 막싸웠죠...

어쨋든 그럼서 또트러불이생겨서 저랑다투게됐는데 그사람이 그러더라구요 이제 그만 헤어질까?

넘 어이없어서 그전에 싸웠을때 한번그런소리나와서 제가붙잡았거든요..근대또그러니까 넘어이없어서 "그래 알았다,진작말하지 왜자꾸 생트집잡고 나한테 그랬냐고..."그럼서 전화를끊었어요

하지만 밤세 생각해봐도 이건아니다하는생각에 다시그사람을 붙잡았죠..

"오빠 내가 화낸건미안하다.그렇다고이렇게 헤어지자고그러는게어딨냐..나힘들다 오빠없으면 안된다..이제까지 우리힘든일잘견디면서 지내왔는데..이제와서헤어지자니...다시생각해봐라"

그사람자기"잊으려고 노력해봐라 그것도 안하고 뭘힘들다고그러냐"이러드라구요.자존심상했지만.. 그래도 이사람내사람이다 믿고 이제까지 지내왔던 시간생각해서 붙잡으려고 애를썻죠..

그런대...전화를잘안받고 연락잘안해서 제가문자보내고전화수백번하고그럼서 그사람붙잡으로고하는데 전화하지마라 나중에 내가한다고 그럼서 문자하나 보내더라구요 그래도 전 그것만으로도 좋아서 알았다고 빨리 연락달라고 그랬죠..그리고 회사에서 다같이놀러간다고 그랬거든요.그래서 잘다녀오라고 잼있게 놀라고 그랬죠..그런대 홍수때문에 그쪽이 피해가 심하다고 뉴스에나오길래 걱정되서 수십번을 전화했는데또 안받고 문자남기고 그랬더랬죠. 역시나 연락없다가 어제낮에 전화가 왔드라구요.

왜케전화해대냐면서 자기잘있으니까 전화좀고만하라고 짐서울올라왔다고 그러드라구요.그래서 다행이다 이럼서 잠깐 통화했는데..그사람이 집에간다고 그러고 전화를끊었습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있지만 월래집은 경기도라서 그집에 간다고하드라구요.알았다고했죠.그런데 카드쓰면 문자오는거아시져?제핸펀에 문자가왔는데 표를 두개를끊더라고요 그래서 올라오는것까지 끊었구나했는데.. 취소시켰다고 그러고 오늘말고 낼올라갈꺼야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이상하다 취소문자 안왔는데..?그래알았어 ..집에가면 전화해요그랬죠.그런데또 역시나 전화도 문자도없고 카드쓴문자만날라오고 그래서전화했더니 동생 먹을꺼사주고 차비로썻다고  집에간다고 그래서 알았다고 나중에 전화할테니까 꼭받으라고했죠.근데 저녁때쯤전화하니까 또 안받는거예요.어이없구 속상해서 술마시러가서 친구들과 있는데 밤10시50분쯤?이상한 문자가 하나찍혀서 확인해보니까 ...모텔이더라구요..저그길로 택시타고 서울까지 쫒아갔습니다..

그래서 문자찍힌 그곳가서 내가카드 주인인데 누가썻냐..분실신고냈다고 그카드 분실카드라고 그랬더니 해당하는 호실에 전화해서 그사람이름을 댔죠 분실카드떳는데 그본인이 왔으니까 나오라고

그사람이더라구요..너무어이없었죠.. 내카드로 다른여자랑 모텔올생각을다했는지..

어이없어서 오빠 옷다찢고 따졌죠 오빠 제정신이냐구 뻔히 찍히는거 다알면서 다른사람이랑 내카드가꾸 모텔을갈수있냐고 오빠가 사람이냐구..그랬더니.."미안하다.. 근데 나그애가 너무좋아서 그런거 생각할겨를이없었다,."

하하하...문자찍힌게 11시쯤이었는데..제가도착했을뗀 새벾3시가 좀넘었드라구요...

그럼뻔하지않습니까 그여자랑 몇번을하고도 남았겠져..그여자얼굴좀 보자 오빠가 나버리고갈만큼 그렇게 잘났냐구 뭐하는애냐구..그랬더니 대학생이라고 안지는 얼마안됐다고하드라구요.. 그여자부르라고 나딴소리안할테니까 그여자면상이나좀 보자구,,,도대체 얼마나 이쁘고 잘났나 보고싶다고 ..그래서 그여자나왔드라그요 본순간.....어이없음.. 이럴수가 아무리 오빠가 여자보는 눈이 없다지만..이건 정도가넘심하다..

겨우 나버리고 이런애 만날려고 ....어이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더이다.

그여자애가 그러드라구요 당신먼데 이시간에 찾아와서 행패냐구.....너무 어이없어서 ..

나이사람이랑 그냥 아는사이다 전에 사궈었는데 이사람이 내카드가꼬와서 당신이랑 모텔왔다..

그래서 내카드 찾으러왔다 그랬져..그애절 한참이나째려보더라고요 더이상할말없었습니다 이런애 만날 려고 날버리고 온 그사람... 이젠 더이상 내사람이 아니라는생각에.....

택시타고 서울로 오면서 계속빌었습니다..제발 아니길..제발아니길...오빠가 아니길...

그런데...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나니까 편해요 제 짐작이 맞았고 그사람이저한테 거짓말한게..

직접확인하지못했으면 아마도 전잊지못하고 계속그사람을 붙잡고 있었겠죠...

여자분들이나 남자분들이나..사랑하는사람한테 잘하세여

거짓말은 믿음을 잃게하니까요...

얘기할만한 상대가 없어서 여기에 털어놓았는데...그래도 마음 한켠엔 아직도 오빠가 돌아오지않을까 하는맘이 자리잡내요...그래선안되는데.....

하~~지금도 어이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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