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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KFC

김근호 |2007.01.31 18:26
조회 85 |추천 0


중국에 6달정도 있다보니 한국에서 즐겨찾던 음식들이 그리워졌다. 주변에 한국식당은 있지만, 진짜 한국음식가치않고 중국식 한국요리이다. 또한 한눈에도 보이는 비위생적인 관리상태, 먹고 병걸리더라도 보상받을수 없는 환경등이 나의 발걸음을 갈수없게 만들었다. 할수없이 나는 내가 머문 츠펑에서 단1개있는 국제적인 패스트푸드점'KFC'를 찾앗다.

먼저 중국의 KFC에 들어가자 마자 느낄수있는건 사람, 13억인구대국답게 사람들은 늘 붐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 맥도날드,KFC, 버거킹, 롯데리아, 파파이스 등등 많은 햄버거 패스트푸드 점이 있지만 츠펑은 KFC 단 1회사만 있다. KFC단 한회사가 독점을 하기때문에 수입은 그만큼 배가 될수밖에. 중국물가가 낮고 싸지만 KFC만큼은 우리나라와비슷한 기준치정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사람들에겐 좀 비싼정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이나 일년에 몇번가지만 사람은 항상 넘친다.

 

분위기는 우리나라KFC랑 별다른 점은 못느끼겟다. 다만 2층이 없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1층은 작고 2층이 커서 대부분 2층에서 먹지만 중국은 2층이 없고 1층이 넓다. 그렇기때문에 모두 1층에서 식사를 한다. 또한 주로찾는 고객들이 아이들을 둔 가정이기때문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도 있다. 그외에 인테리어나 그밖의 점은  우리나라KFC랑 비슷하다.

 

음식! KFC 패스트푸드점에 뭐가잇겟는가 햄버거.치킨.콜라..등등..

한국이랑 메뉴는 비슷하다. 하지만 다른점이 있다. 중국KFC의 햄버거를 시키면 뭐랄까 좀 적다. 처음보기에도 작아보인다. 먹은후에도 꽉안찻느낌 뭔가허전한느낌(?)이다. 치킨맛은 똑같다. 그리고 여기콜라는 전부PEPSI를 쓴다. 또한 신메뉴가 잘 등장하는것같다. 내가 있을동안만해도 몇개 신메뉴가나와 광고를 한적이있다. 신메뉴들은 거의 중국인들이 잘 안먹던, 보지도못하고 먹어본적도 없을법한 그런 음식들이다. 중국인들에게 새로운 맛을 보여주는것이고 인기도 좋은편이다.

 

서비스_ 글쎄 서비스라... 중국인들이 그다지 안친절한게 원래 성격인진 모르겟지만 글쎄 말투도 얼굴표정도 일본처럼 그렇게 친절하진 않는것같다. 그래도 중국인들은 그게 친절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경우도 있었다. 원래 중국에는 56종족이 있다(우리는 단민족 1종족),또한 남방사람들은 중국어를 잘 못한다(사투리를 씀). 그렇기때문에 중국에가면 중국말을 잘못해도 유럽인이나 아프리카인이 아니라면 중국사람 취급받는다. 아니 중국사람들이 구별을 못한다.

하지만 내가 만나본 중국인들중 내가 한국인(외국인)이라는것을 알게된 중국인들은 내가 중국인이라고 알앗을때보다는 좀 친절해진다. 말투도 부드러워지고, 내가 이해할수있게 말을 천천히해주고, 서비스도 주는 날도 있다(물론 모든중국인들이 그렇진 않다,외국인이든 중국인이든 상관없이 똑같이 대하는 사람도 많다). 중국인들이 외국인들에게 잘해주는 이유는 외국인들은 우선 중국인들보다 돈이 많다. 또한 중국물가(츠펑)는 싸기때문에 자주오면 외국인들입장에선 싸니까 많이 사게되고 중국인들입장에선 많은돈이 한꺼번에 들어오니까 그렇기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중국여행갈때 외국인이란걸 밝히면 그나마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을수 있다. 외국인(한국인)이란걸 중국인에게 밝히는것은   

    나는 외국인입니다 →  我是外国人 (워쓸와이궈런)

   나는 한국인입니다  → 我是韩国人  (워쓸한궈런).... 이다

 

중국식발음이랑 한국식으로 옮긴 발음이랑 똑같진 않치만, 요즘 중국인들은 왠만해선 알아들을수있으니, 이말을 사용하면 당신이 외국인이란걸 알고 서비스가 좋을수잇으나, 자칫하단 외국인을 상대로 속여서 몇배의 가격으로 파는 나쁜 중국인들이 있다. 그렇기때문에 중국여행가서 중국물가모르고 돈을내서 물건을 살떼는 항상 여행사 가이드랑 같이 사는것이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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