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난생 처음 보았다.
그렇게.
다섯 청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나모토 교수의 조카이자 미술 천재인 하구미.
하구미의 모습에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처음 보았다는 다케모토.
엽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천재 아티스트 모리타.
연상의 여인을 사랑하며 그녀의 스토커가 되어버린 마야마.
그런 마야마를 여전히 사랑하는 야마다.
단지 바다가 보고싶다고.
훌쩍 떠나버린 바닷가에서.
그들이 외치던.
청춘 최고!.
그들이 꿈꾸던 청춘.
그것이 바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시절이 아닐까.
포기한다는 건.
어떻게 하면 되는걸까.
라는 질문에.
그냥 포기안하면 되잖아.
라는.
하나의 망설임 조차 볼수 없는 대답.
지금 도망치면.
그녀를 만났던 일마저도.
전부 없었던 일이 되버린다는.
그렇게.
그들의 청춘은.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간다.
포기와 도망 따위는 팽개쳐둔채.
언젠가 내가 너를 지탱해 주고 싶어.
너를 지탱해 줄수 있는 힘을 가지고 싶어.
단지 지금은 지금 할수 있는 일을 하자.
지금 너에게 전해야 할 말을 전해야한다고 생각해.
하구짱.
나는 하구짱이 좋아.
영화속 하구미의 대답은.
고마워.
였다.
나는 당신이 좋아요.
당신의 대답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