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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지나가는 길

박미진 |2007.02.05 14:30
조회 21 |추천 0


인생을 항로로 빗대기도 한다.

그러나 그 항로라는 것은 순탄치만은 않다.

폭풍우가 올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가야할 때가 있고,

때로는 예기치 않은 기상 이변에 좌절하고,

바다가 아닌 곳을 헤쳐 나가야 할 때도 있다.

 

그러나,

그것도 항로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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