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들이 자주 구사하는 말의 뉘앙스가 매우 비슷합니다. “국민을 주인처럼 모시겠습니다”“팬들을 주인처럼 받들겠습니”“국민이 원하면...”“팬들이 원한다면...”
그러나 정작 정치인과 스타의 언행과 행태에는 그들이 주인으로 섬긴다는 국민과 팬들이 없는 경우가 정말 많더군요. 정치인의 입에서 국민이 주인이 되는 경우는 선거철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스타들이 팬들을 정말 사랑하고 자신의 존재의미라고 할 때는 음반이나 영화, 드라마가 나올 때인 경우가 많지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국민과 팬들을 언급하는 경우도 국민과 팬들의 바람을 저버리는 행태도 정말 많습니다. 이런 정치인과 스타, 연예인들의 행태가 횡행하면서 새겨 들어야할 말을 한 이가 있더군요. 바로 차인표입니다.
차인표가 개인적인 이야기를 했지만 그것은 스타와 연예인, 그리고 정치인들이 새겨듣고 실천해야할 말들이더군요.
“나의 고용인은 대중이다. 대중이 나를 원해 내가 활동할 수 있는 것이고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는 것이다. 대중을 생각하고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생각하면 된다” 3일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봉사 활동을 많이 하는 이유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대한 차인표의 대답이었습니다. 차인표는 이날‘대중은 연예인 고용인론’을 이야기하면서 “대중이 원해 내가 활동할 수 있는 있는 것이고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는 것 역시 대중의 힘이다. 대중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할까하면 간단하게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 지가 나온다”라고 강조하더군요.
이 이야기를 지난 2005년 11월에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연기자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에서도 차인표는 “대중예술인(연기자)은 연기력이든 외모든 아니면 인간적인 면모든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다. 대중 예술인을 고용한 사람이 대중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대중에게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이런 말도 했습니다. “대중의 사랑과 인기, 돈은 잠시 빌리는 것 일뿐 스타의 것이 아니다. 사랑을 준 대중에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한다.”
차인표의 말처럼 국민이 정치인을 고용했고 팬과 대중이 스타와 연예인을 존재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 고용주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은 정치인과 스타, 연예인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 고용주의 기대에 어긋나는 언행과 행태를 보이는 정치인과 연예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치인, 스타, 연예인 여러분! 바쁘시더라도 잠시 차인표의 말에 귀 기울이길 바랍니다. 거짓과 자신의 영달에, 이윤에만 귀 열지 말고요.